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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민
요즘 뭐하고
지내시나요?
간단 소개
이보민
문예창작과
스타트업 개발 인턴
http://pds6.egloos.com/pds/200808/10/03/d0010203_489db2973c698.jpg
왜?
어떻게?
싵읶..
앞으로 프로그래밍 분야가 엄청 중요하대
프로그래밍 공부를 해볼까?
프로그래밍공부해보고싶어서찾아보는중!
요즘뭐해?
그래?나전에이런거봤는데!
9x년생 개발자 모임 3회 발표
멋쟁이 사자처럼에 들어가게 됩니다.
해커톤 할때 까지도 꼭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아니었어요.
학교로 돌아갔는데, 자꾸 미련이 남더라구요.
프로그래밍 공부 더 하고 싶다
9x년생 개발자 모임 3회 발표
9x년생 개발자 모임 3회 발표
9x년생 개발자 모임 3회 발표
9x년생 개발자 모임 3회 발표
돌아보니..
요즘뭐해?
생각해보니 이게 다 ‘요즘 뭐해'라는 톡 하나에서 출발하게 된 거더라구요.
요즘뭐하세요?
?
오늘은 제가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대답은 네트워킹 시간에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시쓰는
# 비전공자, #코딩공부
# 자바스크립트
# angularJS, # node.JS, # D3.js
# 풀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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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x년생 개발자 모임 3회 발표

Editor's Notes

  1. 안녕하세요 요즘 뭐하고 지내시나요 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게된 94년생 이보민입니다.
  2. 먼저 간단히 제 소개를 하고 제가 왜 여기서 발표를 하게 되었는지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3. 제 이름은 이보민 이구요 94년생이고 지금은 스타트업에서 개발 인턴을 하는 중이고 근데 전공은 문예창작과 입니다. 시랑 소설 쓰는 그 문예창작과죠. 네 어딜가서 제 소개를 할때 이렇게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 얘기를 들으시면
  4. 이런 반응이시더라구요. 왜? 어떻게?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그러게요. 허허 하고 지나갔었는데 이번에 이 모임 신청하면서 또 이런 이야기를 어쩌피 하게 될 것 같아서 다른 분들 앞에서 발표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5. 처음에 시작은
  6. 이랬습니다. 이게 인문학 토론 동아리에서 읽었던 책인데요. 유엔에서 2045년에는 세상이 어떤식으로 변할지 대해 예측해놓은 보고서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인상 깊었던게 프로그래밍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지금도 프로그래밍이 중요해지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이 때 생각한 것은 개발자가 되어야 겠다는 아니었어요. 기획자나 디자이너가 되어도 프로그래밍을 알면 참 좋겠다 라는 식의 생각이었죠.
  7. 그래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프로그래밍 공부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죠. 그러다 어느날은
  8. 오랜만에 연락한 친구랑 이런 카톡을 하게 됐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링크를 하나 보내주는거에요. 들어가봤죠.
  9. 이런 창이 뜨더군요. ~~만든대요. 게다가 비전공자를 데려다가 저렇게 만들어준대요. 오.. 뭔가 반신반의 하면서도 믿져야 본전이니 한번 신청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합격을 했죠.
  10. 여기가 바로 멋쟁이 사자처럼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알고보니까 꽤 그래도 괜찮은 곳인 것 같더라구요. 여기에 저는 HTML이 뭐죠 하는 상태로 들어가서 HTML, CSS, JavaScript, 부트스트랩, 제이쿼리 쪼금, 루비 온 레일즈까지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런걸 다 배우고 나서 해커톤을 했는데요.
  11. 이게 해커톤 마무리 사진입니다. 저는 저기에 있구요. 해커톤까지 해서 저는 멋사를 수료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이때까지도 개발을 진심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라 기획이나 디자인쪽에서 알고 있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던게, 해커톤 할때 거의 개발에는 참여를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기획이나 디자인 쪽에 참여를 많이 했었거든요. 암튼 그렇게 멋사가 끝났습니다.
  12. 그리고 다시 학교로 돌아갔죠. 프로그래밍과는 전혀 상관이 1도 없는 시를 쓰고 동화를 쓰고 소설을 읽는 생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멋사 해커톤 때 개발에 참여 안했던게 후회가 되는 거에요. 계속 생각나고,
  13. 그래서 안되겠다. 프로그래밍 공부를 더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인터넷에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찾아보니 공부할 수 있는 곳은 꽤 많더라구요. Codecademy, 생활코딩 사이트도 보고 했는데
  14. 우연히 요 사이트를 들어가서 보게되었습니다. 여기 보니까 풀스택 웹 개발 코스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커리큘럼이랑 진행되는 방법을 봤는데 되게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인터넷 강읜데 수강료 결재하고 들으면 수료증도 나온대요. 오.. 뭔가 이걸로 공부를 잘 해볼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 근데 혼자 하는 건 힘들 것 같아서 페이스북에 혹시나 하고 스터디그룹 공고를 냈습니다. 혹시 같이 공부하실 분 있으신가 해서요. 그랬더니 얼굴도 한 번 본적 없는 페친분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더라구요. 그래서 저 분과 오프라인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게되었습니다.
  16. 알고보니 이런분 이시더라구요. ~래요. 근데 저도 덕후거든요. 포켓몬스터 덕후요. 스터디 얘기 하러 갔다가 얼떨결에 덕밍아웃을 하게되고,
  17. 이분께서 제가 덕후면서 개발쪽으로 관심있는 걸 참 마음에 들어하시며 그럴거면 인턴으로 한 번 해보지 않겠느냐고 먼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승낙을 했구요. 그래서 저는 지금 캡슐코퍼레이션에 인턴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8. 돌아보니
  19. 이게 요즘 뭐해? 라는 이 톡 하나에서 출발하게 된 거더라구요. 참 재미있지 않나요? 저도 이렇게 돌아보면서 와, 어떻게 저 한마디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 저 별거 아닌 한마디에 대답을 했던 것이 엄청 소중한 기회였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20. 이게 요즘 뭐해? 라는 이 톡 하나에서 출발하게 된 거더라구요. 참 재미있지 않나요? 저도 이렇게 돌아보면서 와, 어떻게 저 한마디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 저 별거 아닌 한마디에 대답을 했던 것이 엄청 소중한 기회였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21. 제 발표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