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나는
서울을 여행하고 사진을 찍는다.
서울 골목사진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80년대가 시작되기 직전에 운 좋게 태어남.
남들처럼 초등학교를 의무로 6년이나 다님....용하게 잘 버팀.
그럭저럭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내고, 어쩌다보니 대학교도 졸업하게 됨.
살다보니 별 일이 다 있듯, 응원단도 하게 되고..여하간 원없이 놀아봄
그러다보니, 불현듯 가톨릭에서 세례를 받게 됨.
그 길로, 10년간 서울대교구에서 몸받쳐 봉사함...
우연히,EBS 프로그램에 서울 사진을 찍는 아마추어 사진 작가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