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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컨텐츠랩] 1월 BMF 북클럽 후기

2015년 첫번째 BMF Book Club(북클럽) 모임을 가졌습니다.^^
2014년의 활동을 기반으로 2015년에는 비즈니스라는 범주 안에서 '참가자들의 교류 활성화' 와 가슴을 울리는
'책과 현장의 정보 공유'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A. 진행방식:
1. 참가자 각자가 비즈니스 관련해서 인상 깊게 읽은 책을 가지고 참석
2. 인상 깊은 내용 소개 및 자유 대화
3. 대화를 통해서 궁금함, 호기심, 깨달음 등 에 관한 각자의 질문 만들기
4. 질문 공유 및 참가 소감 나누기
B. 특이사항:
1.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서 포스티잇, 칼라 펜, 전지 등을 사용
2. 참가자 친목을 위해서 간단한 Ice Breaking Time 진행
3. 3개 월 단위의 회원제로 운영 (월 1회 모임, 총 3회)
C: BMF Book Club 모집 공고는 조만간 공지가 올라갈 것입니다 ^^
어제 첫 모임을 가졌던 내용을 소개합니다.
조용호, 이문원, 정권영, 김원준, 송원상 (호칭은 생략합니다 ^^) 5명이 참석해서, <그들이 시장을 뒤흔든 단
한가지 이유>, <청년 장사꾼>, <미생>, <Service Master>,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5권으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기업과 제품 중심이 아니라, 시장과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는 차별화 방법은?', '기업과
제품에 대한 고객이 믿음은 무엇인가?' , '고객은 제품을 통해 도달 할 수 있는 약속을 구매하는 것이다' 등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청년 장사꾼'과 '총각네 야채가게'등의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요인을 이야기 하면서, 구성원 모두가 뚜렷한
비젼과 사업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 고객의 니즈와 원츠를 중심으로 필요한 것만 있고 필요없는 것은
없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시스템 등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자가 느끼거나, 궁금하거나, 호기심이 생기는 질문을 만들었습니다. <고객이 무엇을 믿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가?, 익숙한 길 만을 고집하는 것은 아닌가?>, <모든
비즈니스는 고객 지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왜 못하고 있는가? 못하게 만드는 요소는 무엇인가?>,
<기술화 시대에 '청년 장사꾼' 같은 사업모델의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즐겁게 하고 있는가?> 등의 질문을
나누면서 첫번째 BMF Book Club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후기 발췌
(송원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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