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랶?gaeminews(antnews)개미는 마치 평범한 이웃들이 그런 것처럼, 흔하지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곤충은 아닙니다. 하지만 개미들의 면면에는 상상 이상의 놀라움이 숨어 있습니다.
우선, 개미는 성실한 일꾼을 상징합니다.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는 개미의 성실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야기입니다. 이런 점에서 개미는 우리 사회의 노동자, 서민을 표상하는 곤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미뉴스>는 바로 개미 같은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언론매체입니다.
그리고 개미는 사회를 이루고 그 속에서 자신의 재능에 따라 분업합니다. 또 개미는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서로 협동합니다. 이 것이 가능한 이유는 개미 사회가 차별이 없는 평등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개미뉴스>도 조합원 간의 평등한 관계 속에서 서로 협동하는 조직입니다. 또한,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위해 봉사하는 언론입니다.
개미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보다 몇십 배나 무겁고 큰 물체를 번쩍 들어 올립니다. 또, 개미는 작은 틈도 비집고 파고들어 집을 짓는 재능이 있습니다. <개미뉴스>는 비록 시민의 작은 힘이 모여 만들어졌지만 커다란 사회적 울림을 만들어내는 언론으로 자리해 나갈 것이며, 단단한 바위에 균열을 일으키듯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언론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개미는 소통하는 곤충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의 소설 <개미>에서는 개미의 이런 특성이 잘 묘사돼 있습니다. 개미의 의사소통 수단은 평소 페로몬입니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서로 더듬이를 맞대어 서로의 경험과 기억을 공유합니다. 이처럼 <개미뉴스>는 온전한 소통을 꿈꿉니다. 이를 통해 사회 구석구석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개미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관찰할 수 있는 곤충이지만 일상에서 그 존재를 의식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사회에는 우리가 쉽게 인식할 수는 없지만 일상의 많은 부분을 이미 공유하고 있는 개미같은 이웃이 존재합니다. <개미뉴스>는 이처럼 잘 드러나지 않은 이웃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매체입니다.
홍익한류과 글로벌코리아 (02 20)정연진 Jean Chung2012년 2월 20일 청담동 갤러리아 순수에서 가졌던 강연입니다. 한류가 연예인 위주에서 홍익정신을 가진 모든 한국인이 주역이 될 수 있는 문화운동으로 발전할 때 창조경제 시대, 한국이 글로벌 코리아 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는 요지입니다.
2020 강한시민사회 5차포럼 - 코로나 딜레마, 그럼에도 잊지말아야 할 가치SIMIN코로나 딜레마, “그럼에도 잊지 말아야 할 가치”
일시 : 2020년 11월 26일(목) 오후 2시-5시
장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품다
대상 : 코로나 이후 새로운 사회 담론과 비영리 생태계 변화에 관심 있는 활동가 30명
유튜브 동영상 링크 - https://youtu.be/_A4olMuoBbM
개미뉴스랶?gaeminews(antnews)개미는 마치 평범한 이웃들이 그런 것처럼, 흔하지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곤충은 아닙니다. 하지만 개미들의 면면에는 상상 이상의 놀라움이 숨어 있습니다.
우선, 개미는 성실한 일꾼을 상징합니다.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는 개미의 성실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야기입니다. 이런 점에서 개미는 우리 사회의 노동자, 서민을 표상하는 곤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미뉴스>는 바로 개미 같은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언론매체입니다.
그리고 개미는 사회를 이루고 그 속에서 자신의 재능에 따라 분업합니다. 또 개미는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서로 협동합니다. 이 것이 가능한 이유는 개미 사회가 차별이 없는 평등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개미뉴스>도 조합원 간의 평등한 관계 속에서 서로 협동하는 조직입니다. 또한,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위해 봉사하는 언론입니다.
개미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보다 몇십 배나 무겁고 큰 물체를 번쩍 들어 올립니다. 또, 개미는 작은 틈도 비집고 파고들어 집을 짓는 재능이 있습니다. <개미뉴스>는 비록 시민의 작은 힘이 모여 만들어졌지만 커다란 사회적 울림을 만들어내는 언론으로 자리해 나갈 것이며, 단단한 바위에 균열을 일으키듯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언론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개미는 소통하는 곤충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의 소설 <개미>에서는 개미의 이런 특성이 잘 묘사돼 있습니다. 개미의 의사소통 수단은 평소 페로몬입니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서로 더듬이를 맞대어 서로의 경험과 기억을 공유합니다. 이처럼 <개미뉴스>는 온전한 소통을 꿈꿉니다. 이를 통해 사회 구석구석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개미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관찰할 수 있는 곤충이지만 일상에서 그 존재를 의식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사회에는 우리가 쉽게 인식할 수는 없지만 일상의 많은 부분을 이미 공유하고 있는 개미같은 이웃이 존재합니다. <개미뉴스>는 이처럼 잘 드러나지 않은 이웃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매체입니다.
홍익한류과 글로벌코리아 (02 20)정연진 Jean Chung2012년 2월 20일 청담동 갤러리아 순수에서 가졌던 강연입니다. 한류가 연예인 위주에서 홍익정신을 가진 모든 한국인이 주역이 될 수 있는 문화운동으로 발전할 때 창조경제 시대, 한국이 글로벌 코리아 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는 요지입니다.
2020 강한시민사회 5차포럼 - 코로나 딜레마, 그럼에도 잊지말아야 할 가치SIMIN코로나 딜레마, “그럼에도 잊지 말아야 할 가치”
일시 : 2020년 11월 26일(목) 오후 2시-5시
장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품다
대상 : 코로나 이후 새로운 사회 담론과 비영리 생태계 변화에 관심 있는 활동가 30명
유튜브 동영상 링크 - https://youtu.be/_A4olMuoBbM
2. 노암 촘스키 (1 928~ )
- 언어학자
- 반전운동가
- 미국의 양심
- 지식인은 사실을 말해야 한다
- 2002 년 출간
3.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
• 거대 기업이 권력의 중심이다
• 한 집단의 사회 지배력이 커질수록 정치인과 언론인을 앞세워 권력
을 강화시킨다 . 여론조작을 통하여…
• 지배 권력의 선전도구로 전락한 언론과 지식인이 진실을 말해주지
않고 있다
• 언론이 국가에 종속되고 기업계에 종속되어 있다
• 사회가 자유로워질수록 지배계급이 공포심을 조작하고 선전에 열을
올린다
• 신자유주의란 , 시민의 권한을 개인 기업에 양도하는 것
• 신자유주의가 추구하는 것
– 시장의 개방 , 규제의 완화 , 재산권 등을 중시 . 정치적 방법을 통해 타국의 시
장을 개방
• 신자유주의가 한국에 끼친 영향
– 노동 시장의 유연화 , 규제완화 , 자유무역협정 , 공기업 사유화 , 의료 사유화 ,
방송 사유화
4. 국민이 권력의 중심이 되려면 ,
• 양식 ( 良識 ) 만이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유일한 것
• 최후의 힘인 국민의 힘이 결집되면 어떤 일이라도 해 낼 수 있다
• 대중의 세력화가 어려운 이유 ?
•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
• 노조를 파괴하려는 음모 . 국민의 세력화가 힘들다
• 시민의 조직화가 필요하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 의 조직된 힘입니
다
5. 촘스키의 주장을 우리 현실에 대입
• 공산주의 국가 , 당이 국가를 지배한다
• 자본주의 국가 , 기업이 국가를 지배한다
• 기업이 충분히 자라지 못한 상태에서는 기업은 국가를 구성하는 하
나의 요소였다
• 근대적 국가의 법질서와 군사력 그리고 화폐 제도 및 교육 제도 등
이 바탕이 되어 기업이라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
• 국가가 기업의 후견을 필요로 하는 단계로 변화 . 기업이 국가를 지
배하게 되었다 .
• 한국은 공기업 , 국립대학 등의 민영화되고 있다 . 국가 자체가 전
반적으로 기업화되는 과정
6. 이것이 왜 문제인가 ?
• 국가가 기업화 될수록 시민의 자유가 억압된다 . 공산주의 국가에서
공산당이 국가 기구를 장악하는 것처럼 기업국가가 시민의 자유를
억압하게 된다
• 지금 한국사회에서 노동조합 활동이 실질적으로 불법화되고 집회와
표현의 자유가 위축되고 있다 . 우리나라는 기업국가의 단계로 접어
들었기 때문이다
•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간 것인가 ?
• 그렇다면 , 누가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가 ?
• 정치가 해 주어야 할 몫이다 . 할 수 있는가 ? 못 한 다
•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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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민 단체를 후원 하자
• 선진국민은 깊은 정치의식과 경제의식을 갖추고 균형 있게 세상을
바라본다 ( 뉴타운 , 경제성장 이런 것에 속지 말아야 한다 )
• 정치와 경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선거참여 만으로는 부족하다
• 프랑스 , 독일의 시민단체 5 만여개
– 정치 및 사회 조직의 활동을 공개적이고 객관적으로 감시 감독한다
– 운영과 활동비는 시민의 후원금과 자원봉사로 이루어진다
– 5 만여개의 시민단체가 정치 , 경제를 감시하는데 잘못된 정치인과 경제인이 존
재할 수 있겠나 ?
• 우리나라 , 민주화와 함께 시민단체의 필요성이 대두됨 . 2 천여개
– 국가에서 활동비 지원 - - > 순수성과 객관성이 권력에 예속되어 변질된다
– 시민이 후원금을 내고 자원봉사를 해야 한다 . 참여의식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