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3년도 평화누리 회원총회 회의록
● 일시 : 2013년 2월 2일(토) 오후 3시~6시
● 장소 : 명동 청어람 3실
● 참석 : 강상모, 강지혜, 고상환, 구교형, 권순익, 김애희, 김재환, 남기업, 박득훈, 박민선,
박성진, 박종선, 박종운, 박찬주, 서동욱, 안재영, 안해용, 엄태현, 우상범, 이상철,
이지용, 최갑주, 최욱준 (이상 23명)
● 위임 : 권혁민, 길형준, 김나래, 김동민, 김성학, 김신화, 김양희, 김영진, 김현복, 김형원,
송수정, 이광하, 이방욱, 이재준 (이상 14명)
<개회예배>
• 15시 35분부터 고상환 실행위원장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하다.
• 강지혜 실행위원이 대표기도하다.
• 박득훈 목사가 설교하다.(마태복음 20:1~16. “뒤쳐진 노동자, 예수님의 선하심”)
<성수보고, 개회선언, 회순 및 전 회의록 채택>
• 16시 15분부터 최갑주 공동대표의 사회로 회원총회를 시작하다.
• 전체 회원 65명 중 참석 23명, 위임 14명으로 성회되어 개회하다.
• 사회자가 회순을 설명하고 원안대로 받기로 의결하다.
• 사회자가 전 회의록을 보고하고 원안대로 받기로 의결하다.
<2012년도 사업 및 재정 결산보고, 감사보고, 정관개정>
• 최욱준 사무국장이 2012년도 사업 및 재정 결산을 보고하다.
• 박종운 감사가 2012년 감사 결과를 보고하다.
• 사회자가 이번 총회에는 정관개정안이 보고되지 않았음을 보고하다.
<임원선출>
• 사회자가 김애희 공동대표, 김은선 실행위원, 김종환 실행위원, 이주빈 실행위원 등 4명
의 임원이 사임하게 되었음을 보고하다.
• 사임임원을 대표해서 김애희 전 공동대표에게 박득훈 공동대표가 감사 선물을 전달하다.
• 구교형 실행위원이 비록 작은 단체이지만 임원의 변경이 너무 자주 생겨서 대표자로서
의 상징적 효과가 작다는 점과, 가급적 임원 사임 및 신임 임원 선출 모두 오랜 숙고
과정을 거쳐 진행하자고 의견을 개진하다.
• 구교형 실행위원이 신임 임원 선출 전에 후보들이 각오를 밝히고 인사하는 순서를 가질
것을 제안하다. 아울러, 현재 평화누리의 상황에서는 여성 공동대표를 선출하는 것이 쉽
지 않으므로 정관 제17조 1항에서 여성대표 사항을 삭제하자고 제안하다.
• 사회자가 이미 정관개정 순서가 지나갔으므로 정관개정은 내년 총회에서 다시 다룰 것
을 설명하다.
• 신임 임원 선출에 합서 후보 중 박찬주 공동대표 후보, 박종선 실행위원 후보가 각오와
소견을 말하다.
• 실행위원회에서 추천된 임원 후보에 대해 박종운 회원의 동의와 박성진 회원의 제청으
로 투표를 진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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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투표를 통해 다음과 같이 임원을 선출하다.
- 박찬주 회원(찬성 17명)을 임기 2년의 공동대표로 선출하다.
- 박종선 회원(찬성 14명), 김승지 회원(찬성 15명), 안해용 회원(찬성 15명)을 임기 2년
의 실행위원으로 선출하다.
<2013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보고>
• 최욱준 사무국장이 2013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보고하다.
• 박종운 회원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의 경우 총회 순서에서 “보고”가 아니라 “심의”로 표
기해야 함을 지적하다.
• 김재환 회원이 현안 대처 활동의 경우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없는데, 이런 활동은 다른
단체와 연대할 때 더 큰 힘이 발휘되므로 연대를 통해 활동할 것을 제안하다.
• 박득훈 공동대표가 현재 월 수입이 약 1,400,000원이라는 설명과 예산 상의 수입 항목
수치가 일치하지 않는 다는 점을 질문하고 최욱준 사무국장이 1,400,000원은 현재 확보
되어 있는 최소한의 확실한 수입 금액이며 예산에서는 회비 증액에 대한 예상, 사업수
입 등을 고려한 수치임을 설명하다.
• 박종운 회원의 동의와 박성진 회원의 제청으로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하다.
<평화누리 C.I 개편안 보고>
• 최욱준 사무국장이 평화누리 C.I 개편안을 보고하다.
• 박종운, 고상환 회원 등이 그 동안의 평화누리 활동의 역사를 고려하여 현재 로고를 폐
기하지 말고 신 로고와 병행하여 사용하는 안을 제안하다.
• 우상범, 박종선, 윤창근 회원 등이 기존 로고 대신 새로운 로고로 개편하는 것이 좋겠다
는 의견을 개진하다.
• 최욱준 사무국장이 신, 구 로고의 병행 사용은 디자인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음을 설명하다.
• 구교형 실행위원, 박득훈 공동대표 등이 구 로고를 폐기하지는 않되 사용하지 않고, 다
시 로고 개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때까지 새로운 로고를 사용하자고 제안하고 이
안으로 의결하다.
<기타 토의>
• 윤창근 회원이 여유있는 직종 노동자들은 노동운동을 활발히 하지만 건설업 등 여유가
없는 직종 노동자들은 노동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므로 노동운동이 활발하지 않은 직
종에서의 노동운동에 신경 써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하다.
• 고상환 공동대표가 ‘나도 노동자다’ 캠페인은 화이트칼라 노동자들이 모여 노동 문제에 대
해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많이 만들고 블루칼라 노동자들과 연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
하다.
• 총회에 처음 참석한 신입회원들을 소개하다.
• 이주빈 간사가 사임 인사를 하다.
• 신임 임원들이 인사하다.
• 18시 10분에 박종운 회원의 동의와 박득훈 공동대표의 재청에 따라 사회자의 폐회 선
언으로 총회를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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