ݺߣ

ݺߣShare a Scribd company logo
한국 영화의 발전
최다 관객수 경신
1106
1174
1230
1298
1000
1050
1100
1150
1200
1250
1300
1350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 남자 괴물
0
10
20
30
40
50
60
70
관객수
상영일
관객 수 단위 : 만 명
최다 관객수 동원에 가려진 문제
점
• 소수 영화의 스크린 독점
– 괴물 (620 개 )
– 가문의 부활 (420 개 )
– 태풍 (540 개 )
– 타짜 (410 개 )
– 가문의 위기 (453 개 )
• 소자본 영화들의 스크린 확보 문제
– 2004 년 ‘돌려차기’ 1 주일 만에 조기 종영
– 김기덕 감독의 작품은 호평에도 불구 상영관 확보 어려
움
극장 관객 증가 = 영화 산업의 발
전 ?
• 영화 시장 위축
– 비디오 시장 쇠퇴
– DVD 시장 성장세 기대 이하
– 카드사의 각종 할인 정책
– 인터넷을 통한 영화 파일 다운로드
DVD
영화
산업
케이블 TV
기타비디오
한국 영화의 발전 방향
영화산업의
외부적 성장
내부적 안정적인
기반 마련
안정적인 영화산업
인프라 확보
해외시장
진출 노력
한국 영화의 발전 방향
영화산업의
외부적 성장
내부적 안정적인
기반 마련
안정적인 영화산업
인프라 확보
해외시장
진출 노력

More Related Content

Make up3(완성)

  • 2. 최다 관객수 경신 1106 1174 1230 1298 1000 1050 1100 1150 1200 1250 1300 1350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 남자 괴물 0 10 20 30 40 50 60 70 관객수 상영일 관객 수 단위 : 만 명
  • 3. 최다 관객수 동원에 가려진 문제 점 • 소수 영화의 스크린 독점 – 괴물 (620 개 ) – 가문의 부활 (420 개 ) – 태풍 (540 개 ) – 타짜 (410 개 ) – 가문의 위기 (453 개 ) • 소자본 영화들의 스크린 확보 문제 – 2004 년 ‘돌려차기’ 1 주일 만에 조기 종영 – 김기덕 감독의 작품은 호평에도 불구 상영관 확보 어려 움
  • 4. 극장 관객 증가 = 영화 산업의 발 전 ? • 영화 시장 위축 – 비디오 시장 쇠퇴 – DVD 시장 성장세 기대 이하 – 카드사의 각종 할인 정책 – 인터넷을 통한 영화 파일 다운로드 DVD 영화 산업 케이블 TV 기타비디오
  • 5. 한국 영화의 발전 방향 영화산업의 외부적 성장 내부적 안정적인 기반 마련 안정적인 영화산업 인프라 확보 해외시장 진출 노력
  • 6. 한국 영화의 발전 방향 영화산업의 외부적 성장 내부적 안정적인 기반 마련 안정적인 영화산업 인프라 확보 해외시장 진출 노력

Editor's Notes

  • #2: 한국 영화의 발전 2004년 꿈의 1,000만 관객 시대가 열리고 기록은 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해마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영화가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 양적으로 급격히 성장한 듯 보이는 한국 영화는 과연 발전하고 있는 것인가, 스크린 쿼터제의 존폐 여부, 스크린 쿼터제 축소 등 말도 많았던 한국 영화의 발전 상황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 #3: 최다 관객수 경신 2004년 실미도 1106만명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 1174만명 2006년 왕의 남자 1230만명 2006년 괴물 1298만명 1100만 관객 돌파까지 걸린 시간 실미도 61일, 태극기 휘날리며 57일, 왕의 남자 54일, 괴물 25일 차트에서 보이듯이 최다 관객수는 빠르게 경신되고 있으며 1100만 관객 돌파까지 걸린 시간도 단축되고 있다. 이는 한국 영화가 외국 영화에 대한 경쟁력을 갖고 엄청난 흥행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 #4: 최다 관객수 동원에 가려진 문제점 그러나 과연 우리 영화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가? 전국 스크린 수가 1200여개에 불과한 상황에서 소수 블록버스터급의 영화들이 메이저 배급사들에 의해 한 시기 절반 이상 80% 이상의 스크린을 독점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한 영화에 단기간에 다수의 관객이 드는 것을 가능하게 하지만 소자본 영화들은 영화를 상영할 스크린을 확보하지 못하게 하는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소수 한국 영화의 독점이 과연 외국 영화와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묵인될 수 있는가? 흥행이 보장되지 않는 영화들은 스크린을 확보하지 못하거나 1주일만에 조기 종영되는 사태가 잦다. 김기덕 감독은 해외 영화제의 호평과 화제에도 불고, 개봉할 스크린을 찾기도 어렵고 또한 관객수도 적어 제작비 회수조차도 힘든 현실이다.
  • #5: 극장 관객 증가 = 영화 산업의 발전? 해마다 빠르게 경신되는 최다 관객 수 돌파로 인해 극장의 관객은 늘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과연 이것으로 영화 산업이 발전할 수 있을까? 실제 영화 산업은 극장 뿐 아니라 DVD, 비디오, 케이블 TV의 방영 등을 합하여 추산된다. 극장 관객은 늘고 있지만 불법 복제된 영화의 다운로드 등으로 인하여 다른 시장은 급격히 쇠퇴하고 있다. 더구나 남발하는 카드사의 영화 할인 등으로 인하여 실제 극장의 수입도 늘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전체 영화 산업의 크기는 축소되고 있다.
  • #6: 한국 영화의 발전 방향 관객이 늘어나는 것은 그만큼 좋은 우리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나라 시장은 그 크기에 한계가 있어 많은 제작비가 들어가는 영화가 국내 수입만으로 수익을 챙기기 어렵고 다양성을 지니기도 힘들다. 안정적인 영화 산업을 유지하기 위해 외적인 덩치 뿐 아니라 내실을 키우고 해외 영화 시장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