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Mapping이라고?
Mapping은 패키지 기반의 솔루션으로 IT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에서만 사용되는
용어로써, 이미 구축된 어플리케이션 위에 해당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필요한(또는 해
당되는) 프로세스/기능을 찍어서 표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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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 = 지도
Mapping은 지도위에 해당 지점을 표시하는 것
ERP 프로젝트에서 Map = ERP
Mapping = ERP Standard에 요구사항을 꿰어 맞추는 것
3. Mapping을 위해 필요한 조건
명확하고 바람직한 Mapping이 되기 위해서는 컨설턴트 내/외적인 역량과 환경 조건
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Consultant 역량 대외 환경
ERP Standard에 대한 지식
개인의 학습, 경험 등을 통한 ERP
Standard에 대한 정확하고 폭넓은
지식
지식의 원천에 대한 지식
다양한 구축 경험
업종별, 규모별, 기간별로 다양한 프
로젝트 구축 경험
업무 지식과 경험
해당 업무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한 노하우
명확한 고객의 요구사항
고객과 Baseline에 대한 명확한 합
의/서명
고객의 변화관리
Mapping 전 ERP에 대한 꾸준하고
충분한 교육 또는 정보 전달
Mapping 결과를 이해하고 논의할
수 있는 수준
ERP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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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apping 절차
Mapping은 구축의 방향과 내용을 결정하는 중요한 작업이므로 To-Be와 ERP
Standard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Standard가 전체적인 관점에서 해당 to-be
프로세스를 지원하는가
또는 관련된 프로세스가 Standard에 있는가
1. 해당 프로세스를 지원하는가?
2. Activity 또는 기능을 지원하는가?
3. 해당 데이터를 지원하는가?
해당 Activity나 기능을 1:1로 지원하는가
대체할 만한 Workaround가 있는가
결정적인 것인가 사소한 것인가
데이터의 성격에 맞게 생성, 유통, 저장되는
가
To-be에서 요청하는 바로 그 데이터인가
Mapping 원칙
고객의 승인 하에 Baseline 확정
1. To-Be 확정
3. 프로세별/기능별 Mapping
4. GAP 도출
업무의 특성에 맞춰 프로세스 단위 또는 기능단
위까지 Mapping 작업 수행
ERP Standard에서 수용할 수 없는 내용 도출
Mapping 절차
2. Function 도출
Mapping을 위해 sub-process의 기능요구사항
을 도출
5. 해결방안(Solution) 수립
GAP으로 도출된 내용들은 각각의 유형에 따라
별도의 해결방안을 수립하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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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pping 이후
Mapping된 프로세스/기능에 대해서는 결과를 확정하는 Standard 테스트 작업이 필요
하며, GAP으로 도출된 내용들은 각각의 유형별로 적절한 해결책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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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ping
1. 프로세스 테스트 후 매핑 결과 확정
2. 도출된 GAP을 분석하여 솔루션 협의/확정
Mapping 결과를 가지고 핵심 프로세스에 대해 Configuration
테스트하여 정상 작동여부, 요구사항 만족 여부 확인(고객과 함께)
매핑 결과 확정
※ Mapping에서 GAP으로 도출된 기능/Activity는 생략하고 테스트를 위한 임시 처리
GAP 유형을 분석/분류하고 솔루션을 확정함
CBO 프로그램 개발
R&R 이해관계자 분석하여 관련 내용 협의
고객 설득사항 대안을 수립하여 관련자 설득(PI 현업 순)
7. Mapping 방법 - 예시
E = ERP 기능 매핑 매핑 근거와 해당 t-code 기술
M = 수작업
I = 대외 시스템 또는 내부 Legacy 와의 Interface
L = Legacy에서 처리하는 Activity 또는 Function
N = Mapping되는 기능 없음 GAP으로 도출되며, Solution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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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apping 시 고려할 사항
Mapping의 주체는 Consultant
To-Be를 설계하면서 이미 ERP Standard의 관련 프로세스와 기능/화면을 떠올려야
함
To-Be의 프로세스나 기능과 ERP의 프로세스나 기능을 1:1로 Mapping 한다는 생각
을 버려라.
중요한 것은 프로세스의 목적과 데이터의 흐름
다른 방식으로라도 해당 프로세스나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
으로 Mapping
Mapping에 CBO 솔루션(타사 산출물)을 공식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별도로 구매한
3rd Party 솔루션은 제외)
나중을 대비해 협상카드로 가지고 있어라
Mapping 작업을 통해 전체 구축 규모를 가늠할 수 있어야 함 Mapping 이후 재
산정된 업무 분량에 따라 전체적인 Task와 Task별 일정을 조정(WBS 업데이트)
핵심 프로세스나 기능에 대해서는 반드시 데모 시스템에서 확인을 거친 후 확정한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GAP이 나오게 되거나, GAP으로 도출했던 것이 GAP 아닌 것
으로 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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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GAP 도출과 Solution 수립 시 고려사항
To-Be와 ERP를 1:1로 매핑하려고 하지 말고 ERP에서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은 후 GAP을 도출한다.
GAP은 반드시 GAP_ID를 부여한다.
GAP_ID는 이후 CBO나 이슈, Solution Paper에 붙어서 따라 다녀야 하며 추적이 가
능해야 한다.
GAP으로 도출된 것은 다시 한 번 Simulation 또는 데모 시스템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다.
GAP은 반드시 적절한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 분류된 유형별로 해결방안을 수립한다.
편리한 기능을 위해 GAP을 도출하지 않는다.
CBO 중심의 해결방안은 지양한다.
GAP으로 도출된 해당 기능이나 프로세스에 국한하지 말고 한 단계 더 넓은 차원에
서 문제를 보고 해결방안을 수립한다.
사소하거나 시스템으로 구축시 한계가 있는 기능/절차들은 수작업 또는 업무 개선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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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apping 이후의 위험 징후
향후 자신이 구축해야 할 분량이 어느 정도인지 확실하게 모르겠다.
그래서 WBS를 업데이트할 수도, 적절한 업무 배분을 할 수도 없다.
Mapping율이 현저히 낮다 컨설턴트로써 FD 작성하는 거 말고 내가 할 일이 별로
없다.
특히 트랜잭션 관련 기능의 매핑율이 너무 낮다.
즉, CBO로 구현해야 하는 트랜잭션 기능이 상대적으로 많다.
고객과의 합의 없이 또는 고객의 불만이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Mapping
했다.
1차 Mapping 이후 최소한 핵심 프로세스에 대한 기본적인 검증 절차(Demo Conifg
& test)를 거치지 않고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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