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통방법인 모.떠.꿈(모이고 떠들고 꿈꾸는 새로운 방법)
워크샵이 계속해서 회자되는 점은
사람들이 누군가의 주최로 모였을때
계속해서 개인의 의견이 소외되지 않는 모임을 원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이야기 해보자'라는 막연한 테이블에서는
모두가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음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개인이 소외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느끼는 점과 의견들을 테이블에 꺼내놓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하지 않을까?
아무리 좋은 외부의 퍼실리테이터도 그룹 내부의 내용과 흐름을 100% 알지 못한다.
결국 그룹 내부의 결을 함께하는 누군가가 이러한 모임과 회고의 방법들을
필요할때 사용할 줄 알아야한다.
그래야 결핍을 채우기 위해 찾아온 그룹 활동이 더 영속성을 가지고 함께 갈 수 있다.
사람을 새로 잘 초대하는 방법과,
그룹 구성원끼리 잘 회고(평가) 하는 방법들을 정리해보았다.
*새로운 소통방법
33. 냉소주의
순환고리
1문제를 발견한다
2도움될 일을 찾는다
3방법을 찾지 못한다
4아무것도 하지 못한다슬픔, 무력감, 분노5
아무것도 할 수 없음 판단6
마음의 문을 닫는다7
문제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는다8
더 나은세상을 위한 꼼꼼한 안내서 中
냉소주의에 빠지지 않는 단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