ݺߣ

ݺߣShare a Scribd company logo
소셜 미디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과목명 : 소셜미디어의 이해
    담당교수님 : 황의홍 교수님
               학과 : 간호학과
            학번 : 2010146070
                 이름 : 전수인




    - 1 -
요즘 소셜 미디어 열풍이 대단하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 들이 존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나 노트북을 사용
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소셜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제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돼있고 많은 것들을 소셜 미디

어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 종류에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있는데 모두 쉽게

다른 사람과 자료를 공유하고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특별한 제약이 없

다.
우리 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건강, 의료, 병원 등에 관련된

것도 소셜 미디어로 응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병원 예약이나 건강정보,

의료정보, 간호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할 수가 있다.



* 간호와 의료의 응용

보건의료계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하는 대표적 단체인 ‘대한간호협회’라는
단체가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일반 웹사이트만 운영 중 이었는데 네티즌과

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지난 8월 2일부터 트위터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트위터를 통해 간호 관련 정책 사업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대국민 간호
사 이미지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사진) 대한간호협회 트위터




                    - 2 -
대한간호협회 트위터에 올라온 트윗 들을 살펴보면 간호사 또는 간호와

관련된 트윗 들이 많이 올라와있다. 대한간호협회가 배출한 국회의원의 트
위터 홍보나, 국제학술대회 정보 등 간호와 관련한 모든 것들을 트위터에

올리고, 간호사들은 대한간호협회 트위터를 팔로우 함으로써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대한간호협회 트위터를 통해서 간호사의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라고도 하는데 트위터를 통해서 홍보를 한다면 많은 사람들

에게 알려질 것이고, 간호사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굳힐 수 있는 좋은 기회



                  - 3 -
가 될 것 같기도 하다.

대한간호협회 트위터는 간호가 소셜 미디어로 응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 내 생각으로는 트위터 뿐만 아니라 블로그나 페이스북 으로도

간호를 응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페이스북이나 블로그는 트위터보단 조금

더 개인적인 공간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아마 간호사나 기타 의료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먼저 블로그란 블로그는 Weblog의 줄임말로, 주제를 정해 깊은 사회적

문제나 영화에 대해 다룰 수도 있고, 개인의 사소한 일상생활을 다룰 수도
있다. 한마디로 웹에 기록하는 일기 라고 볼 수 있다. 블로그의 형식적 특

징으로는 시간 순으로 배열되고, 가장 최근 것이 가장 앞에 온다. 그리고

또한 제목과 함께 본문도 동시에 보여주는 특징이 있다.
페이스북은 소셜 네트워크 웹사이트로, 친구들과 대화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버드 대학교학생이 설립을 하였다.

만약 간호사가 페이스북을 이용한다면 다른 간호사 동료들이나 기타 의
료인들과 친구를 맺고 의료 정보도 공유하고 친목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페이스북 내에서는 공유 그룹을 만들 수가 있는데, 같은 병원에서 근

무하거나 같은 집단에 있는 사람들끼리 그룹을 만들어서 정보를 공유해도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블로그를 이용한다면 블로그 에서는 포스팅 이란 기능을 이용하

여 의학 정보나 간호 관련 정보들을 포스팅하고 서로 이웃을 맺기도 하며
맘에 드는 글은 스크랩 해갈 수도 있을 것이다. 병원 트위터나 블로그에서

전체적으로 환자분들이나 네티즌 분들과 소통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의사나

간호사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 소통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을 해보
았다.

병원 진료예약이나 상담 등을 직접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병원이나



                   - 4 -
의사 또는 간호사의 블로그를 통해서 하고, 의료인들과 함께 쉽게 소통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블로그를 통해서 의료정보를 전달할 수도 있
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다. 블로그를 통한 의료 정보 전달은 어디까지나

교육적 목적이지 기존의 의료 서비스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
확히 알고 있어야 하고, 물론 온라인 서비스가 지금보다 더 발달하다 보면

기존의 의료 서비스를 어느 정도 대체하는 것도 미래에는 가능하겠지만,

지금처럼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혼재되어 있는 온라인 상 에서의 의료 정
보 전달은 적잖은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블로그를 통

해서 얻는 의료 정보들만을 너무 믿지 않고, 적절하게 이용할 필요가 있

다.
이 외에도 블로그나 페이스북으로 질병에 관한 컨퍼런스를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도 했다.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나 간호사들은 모두 병원 내에

서 컨퍼런스를 하는데 페이스북 공유 그룹이나 블로그를 통해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정식 컨퍼런스를 하기 전에 간단하게 하거나

평소에도 여러 환자의 케이스를 살펴보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 소셜 미디어에 대해서 잘 모를 때는 그냥 개인 홈페이지처럼 지극
히 개인적인 공간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인 줄 알았는데 여러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돌아다녀 보니 개인 뿐 아니라 단체로서 운영되는
소셜 미디어가 굉장히 많았다. 의료나 간호 계통과 관련돼 만들어진 소셜
미디어가 참 많았다. 나는 자료를 찾으면서 대한간호협회도 트위터가 생겼
다는 기사를 보고 가장 놀랐다. 다들 소셜미디어에 맞춰서 발전하는 것 같
단 느낌이 들었다. 내가 나중에 병원에 취업하게 되어 간호사가 되면 나도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면서 환자분들과 소통도하고 동료 간호사나 다른



                  - 5 -
의료인들과도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




참고자료:      헬스로그 청년의사 기사 ‘의사블로거들, 4일간 소셜미디어를
논하다’
           - http://doc3.koreahealthlog.com/35359
           mk뉴스 기사 ‘대한간호협회, 공식 트위터 개설‘
           대한간호협회 트위터
           - http://twitter.com/KoreanRNnurse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 http://www.koreanurse.or.kr/


제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http://blog.naver.com/sooinn226
http://twitter.com/suin226
http://www.facebook.com/suin.jeon
http://www.slideshare.net/suinjeon




                               - 6 -

More Related Content

소셜미디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1. 소셜 미디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과목명 : 소셜미디어의 이해 담당교수님 : 황의홍 교수님 학과 : 간호학과 학번 : 2010146070 이름 : 전수인 - 1 -
  • 2. 요즘 소셜 미디어 열풍이 대단하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 들이 존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나 노트북을 사용 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소셜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제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돼있고 많은 것들을 소셜 미디 어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 종류에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있는데 모두 쉽게 다른 사람과 자료를 공유하고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특별한 제약이 없 다. 우리 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건강, 의료, 병원 등에 관련된 것도 소셜 미디어로 응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병원 예약이나 건강정보, 의료정보, 간호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할 수가 있다. * 간호와 의료의 응용 보건의료계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하는 대표적 단체인 ‘대한간호협회’라는 단체가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일반 웹사이트만 운영 중 이었는데 네티즌과 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지난 8월 2일부터 트위터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트위터를 통해 간호 관련 정책 사업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대국민 간호 사 이미지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사진) 대한간호협회 트위터 - 2 -
  • 3. 대한간호협회 트위터에 올라온 트윗 들을 살펴보면 간호사 또는 간호와 관련된 트윗 들이 많이 올라와있다. 대한간호협회가 배출한 국회의원의 트 위터 홍보나, 국제학술대회 정보 등 간호와 관련한 모든 것들을 트위터에 올리고, 간호사들은 대한간호협회 트위터를 팔로우 함으로써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대한간호협회 트위터를 통해서 간호사의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라고도 하는데 트위터를 통해서 홍보를 한다면 많은 사람들 에게 알려질 것이고, 간호사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굳힐 수 있는 좋은 기회 - 3 -
  • 4. 가 될 것 같기도 하다. 대한간호협회 트위터는 간호가 소셜 미디어로 응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 내 생각으로는 트위터 뿐만 아니라 블로그나 페이스북 으로도 간호를 응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페이스북이나 블로그는 트위터보단 조금 더 개인적인 공간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아마 간호사나 기타 의료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먼저 블로그란 블로그는 Weblog의 줄임말로, 주제를 정해 깊은 사회적 문제나 영화에 대해 다룰 수도 있고, 개인의 사소한 일상생활을 다룰 수도 있다. 한마디로 웹에 기록하는 일기 라고 볼 수 있다. 블로그의 형식적 특 징으로는 시간 순으로 배열되고, 가장 최근 것이 가장 앞에 온다. 그리고 또한 제목과 함께 본문도 동시에 보여주는 특징이 있다. 페이스북은 소셜 네트워크 웹사이트로, 친구들과 대화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버드 대학교학생이 설립을 하였다. 만약 간호사가 페이스북을 이용한다면 다른 간호사 동료들이나 기타 의 료인들과 친구를 맺고 의료 정보도 공유하고 친목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페이스북 내에서는 공유 그룹을 만들 수가 있는데, 같은 병원에서 근 무하거나 같은 집단에 있는 사람들끼리 그룹을 만들어서 정보를 공유해도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블로그를 이용한다면 블로그 에서는 포스팅 이란 기능을 이용하 여 의학 정보나 간호 관련 정보들을 포스팅하고 서로 이웃을 맺기도 하며 맘에 드는 글은 스크랩 해갈 수도 있을 것이다. 병원 트위터나 블로그에서 전체적으로 환자분들이나 네티즌 분들과 소통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의사나 간호사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 소통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을 해보 았다. 병원 진료예약이나 상담 등을 직접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병원이나 - 4 -
  • 5. 의사 또는 간호사의 블로그를 통해서 하고, 의료인들과 함께 쉽게 소통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블로그를 통해서 의료정보를 전달할 수도 있 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다. 블로그를 통한 의료 정보 전달은 어디까지나 교육적 목적이지 기존의 의료 서비스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 확히 알고 있어야 하고, 물론 온라인 서비스가 지금보다 더 발달하다 보면 기존의 의료 서비스를 어느 정도 대체하는 것도 미래에는 가능하겠지만, 지금처럼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혼재되어 있는 온라인 상 에서의 의료 정 보 전달은 적잖은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블로그를 통 해서 얻는 의료 정보들만을 너무 믿지 않고, 적절하게 이용할 필요가 있 다. 이 외에도 블로그나 페이스북으로 질병에 관한 컨퍼런스를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도 했다.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나 간호사들은 모두 병원 내에 서 컨퍼런스를 하는데 페이스북 공유 그룹이나 블로그를 통해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정식 컨퍼런스를 하기 전에 간단하게 하거나 평소에도 여러 환자의 케이스를 살펴보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 소셜 미디어에 대해서 잘 모를 때는 그냥 개인 홈페이지처럼 지극 히 개인적인 공간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인 줄 알았는데 여러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돌아다녀 보니 개인 뿐 아니라 단체로서 운영되는 소셜 미디어가 굉장히 많았다. 의료나 간호 계통과 관련돼 만들어진 소셜 미디어가 참 많았다. 나는 자료를 찾으면서 대한간호협회도 트위터가 생겼 다는 기사를 보고 가장 놀랐다. 다들 소셜미디어에 맞춰서 발전하는 것 같 단 느낌이 들었다. 내가 나중에 병원에 취업하게 되어 간호사가 되면 나도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면서 환자분들과 소통도하고 동료 간호사나 다른 - 5 -
  • 6. 의료인들과도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 참고자료: 헬스로그 청년의사 기사 ‘의사블로거들, 4일간 소셜미디어를 논하다’ - http://doc3.koreahealthlog.com/35359 mk뉴스 기사 ‘대한간호협회, 공식 트위터 개설‘ 대한간호협회 트위터 - http://twitter.com/KoreanRNnurse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 http://www.koreanurse.or.kr/ 제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http://blog.naver.com/sooinn226 http://twitter.com/suin226 http://www.facebook.com/suin.jeon http://www.slideshare.net/suinjeon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