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고, 사람들에게 영화치유 강의를 하는 박상미입니다. 저는 강연을 통해 제가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게 되었던 이유와, 교도소와 소년원에서 영화치유 수업을 하면서 깨달은 영화치유의 힘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마음 아픈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또 영화를 직접 찍으면서 우리 모두가 치유한 경험도 있었지만, 또 영화를 통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여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