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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규칙이 없는 혼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원격근무에도 몇가지 룰을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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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본부에서 원격근무를 하는 방법
1. 일정공유 2. 상태공유
5. 일 처리 (개발하기)
3. 온라인 회의
4. 오프라인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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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정공유
구글 캘린더로 근무 일정 공유하기
(컨디션, 날씨, 교통상황 등에 따라 당일날 아침에 결정해도 된다)
미리 일정을 공유하면 빈시간에 일정 잡기가 수월하다.
(왜 하필 이날이야?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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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태공유 동료에게 나의 상태를 공유하기
출근 상태란 언제든 동료의 부름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출근, 퇴근, 자리비움, 컴백 등등.. 부름에 응하지 못하는 상태는 꼭 알려야한다.
보이시나요? 요기!
저 출근했습니다!!
출근은 특권이 아니다!
(원격근무자도 출근자의 상태를 알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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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라인 회의
이슈 라이징은 누구나 채팅을 통해 시작할 수 있다.
이슈와 관련된 적당한 채널을 골라서 쓰레드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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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라인 회의
회의록에 남겨야 비로소 회의가 끝난다!
회의록도 적당한 채널(#log_meetup)을 이용합니다.
이미지를 찍거나 그냥 텍스트로
정리해서 채팅창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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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프라인 회의
온라인으로 해소를 못한 경우 직접 만난다.
오프라인 회의 비용은 매우 비싸다! 주의하자!
필수 참석자는
채팅으로 일정을 미리 조율한다.
참석할 필요가 없다면
과감히 거절한다.
구두 회의는 흘러가는 대화가 많아서 회의록에 특히 신경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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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회의는 왜 비싼가?
말은 쉽게 사라지고 기록되지 않는다.
기록되지 않으면 참석자만 정보를 갖게된다.
정보의 불균형은 불신을 키운다.
결론을 얻지 못한 회의는 참석자 수 * 시간 만큼의 비용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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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 처리 (개발하기)
일감은 이슈 트랙커를 통해 당겨온다.
이슈 트랙커로 일감을 관리하고, 코드 리뷰를 통해 협업한다.
온라인 코드 리뷰는....
가급적 모든 팀원을 리뷰어로 지정하고
전체 리뷰 승인을 받고 머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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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로
일하는 방식
비동기로
일하는 방식
잠깐 회의 하시죠!
2시까지 회의실로..
B님,
잠시 이것 좀 봐주세요
도움이 필요하면 바로 요청하고 같이 해결한다.
(누군가는 일이 멈춘다)
B
A
A
C
B
C
회사일의
모든활동이
기록된다
도움이 필요하면 시스템에 기록하고
알림을 받으면 누군가 해결한다.
요청
알림
알림
가능할때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