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 문제 정의
변동성은 고통!
위험관리1
워런버핏
Berkshire Hathaway
20년 간 7배
두 차례 반토막!
2. 01 문제 정의
주식 간의 분산투자?
위험관리1
체계적 위험발생
주식간의 상관관계 ↑
대부분의 주식 ↓
3. 01 문제 정의
다른 자산군과 분산투자?
위험관리1
재정정책으로 인해
상관관계 추이가 달라짐
4. 01 문제 정의
새로운 위험관리 도구가 필요함!
위험관리1
Diversification alone is no longer sufficient to temper risk.
You need something more to manage risk well.
Mohamed El-Erian(PIMCO CEO)
Momentum!
5. 02 모멘텀
특정 자산에 대하여 상승하는 가격이 더욱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자산이 더욱 하락하는 경향
모멘텀 관점에서 접근2
Behavioral bias
전망이론 기준점편향
양떼효과 과대확신
처분효과 확증편향
7. 02
절대모멘텀
2
모멘텀
모멘텀 관점에서 접근
S&P 500 10달 이동평균선 초과시 매수, 하락시 매도 반복
상승장에서 매수 포지션, 하락장에서는 현금보유 하는 효과
Timing모델은 Buy & Hold를 능가!(수익률 뿐만 아니라 변동성과 MDD 또한 압도적)
*출처 : A quantitative approach to tactical asset allocation – Meb Faber
8. 02
듀얼모멘텀
2
모멘텀
모멘텀 관점에서 접근
상대모멘텀 : 여러 자산군의 n개월 수익률을 비교, 모멘텀 강한 순으로 선택
듀얼모멘텀 : 절대모멘텀으로 진입여부 결정, 상대모멘텀으로 진입대상 결정
포트폴리오를 매월 리발란싱하여 진입 대상 교체(Global Rotation)
*출처 : RiskPremiaHarvesting – Gary Antonacci
9. 자료선정 및 모형 설정03
PAA(Protective asset allocation) – 동적자산배분1
수익률 모멘텀으로 채권 비중 결정 / 시장상황에 따라 Bond fraction 조절
- 매월 주식과 채권 비중을 결정한다는 것이 특징
- Bond fraction = (N-n)/(N-n1), with n1 = a*N/4
- a: Protection Factor(0 일 때 공격적 , 2 일 때 방어적)
- 12개의 글로벌 대표지수 중 9 개 지수 P>SMA(252) 개수?
PF = 0 일 경우 BF = (12-9)/(12-0) = 0.25( 채권 ), 1-BF = 0.75( 주식)
PF = 2 일 경우 BF = (12-9)/(12-2*(12/4)) = 0.5( 채권), 1-BF = 0.5( 주식 )
Protective asset
allocation –
Wouter J. Keller
17. 04 결론
모멘텀 기반의 동적자산배분은 하방위험은 극소화하고,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임
합리성
- 작동원리에 대한 논리적 설명 가능
- 투자자의 편향은 주가에 대한 과대반응과 과소반응을 일으켜 모멘텀을 만들어냄
지속성 -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
- 편향을 가진 투자자들이 끊임없이 시장에 유입되기 때문
규칙기반
- 규칙기반 전략
- 투자영역 결정, 계량적 자산배분, 주기적 리밸런싱이 가격분석만으로 가능
- IT기술만 있다면 전 프로세스 자동화 가능
향후연구
- 자금집행 모델에 따른 성과비교
- 손절 정교화 및 트레일링 스탑 적용
- 자산배분 모형에 따른 성과 비교
- 다양한 종류의 채권 편입
- 분배금과 세금 고려
- 환노출형 ETF, 미국 직접투자 고려
- 레버리지 종목, 섹터 종목 편입 고려
Editor's Notes
#2: 이 그림은 가치투자로 유명한 워런버핏의 berkhsire Hathaway 주가 추이입니다.
1999년에, 2008년에 매수를 했던 투자자라면 매수하자마자 끔찍한 손실을 경험했을겁니다.
만약 이 손실을 버티고 계속 버텼더라면 매수가의 몇배의 수익률을 올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손실을 견디기 매우 힘들었을겁니다.
변동성은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3: 좀 더 합리적인 투자자들은 주식을 분산투자했습니다.
이 그림을 보시면 주식을 분산투자하면 개별 주식에서 오는 위험을 제거하여 변동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아직 시장위험에 대한 위험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4: 주식과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채권을 섞으면 하락장에서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녹록치 않아보입니다. 최근 재정정책으로 인해 주식과 채권의 음의상관관계가 무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https://www.pragcap.com/conventional-correlation-between-stock-and-bond-markets-returns/
#5: 핌코의 전 CEO 모하마드 일 엘란도 분산투자로는 더 이상 리스크를 관리하는데 불충분하다, 새로운 위험관리 도구가 필요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술적 연구는 모멘텀이 하방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는 도구라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6: 모멘텀이란 상승하는 자산은 더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자산은 더 하락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모멘텀 현상은 시장에서 매우 잘 관측되는데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유진 파마교수는 모멘텀현상을 두고 금융시장 최고의 이상현상이라고 했습니다.
정보가 주가에 즉시 반영되어 합리적인 가격이 만들어진다는 그의 효율적시장가설과 맞지 않기 때문 입니다.
모멘텀을 만들어내는 원인은 행동경제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다음과같습니다.
#7: 그럼 어떻게 모멘텀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을까요?
시장상황에 따라서 주식과 채권을 적절히 편입해주면 되는데요, 예를들어서 현재가격이 1년 이동평균선 위에있으면 매수, 아래에있으면 매도 후 현금보유 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룰베이스로 동적 자산배분을 하면 상승장에는 주식을 하락장에는 채권을 편입하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8: 그럼 어떻게 모멘텀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을까요?
시장상황에 따라서 주식과 채권을 적절히 편입해주면 되는데요, 예를들어서 현재가격이 1년 이동평균선 위에있으면 매수, 아래에있으면 매도 후 현금보유 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룰베이스로 동적 자산배분을 하면 상승장에는 주식을 하락장에는 채권을 편입하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9: 그럼 어떻게 모멘텀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을까요?
시장상황에 따라서 주식과 채권을 적절히 편입해주면 되는데요, 예를들어서 현재가격이 1년 이동평균선 위에있으면 매수, 아래에있으면 매도 후 현금보유 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룰베이스로 동적 자산배분을 하면 상승장에는 주식을 하락장에는 채권을 편입하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10: 위는 제가 실험에 이용한 PAA인데요, 16년에 wouter J keller가 발표한 protection asset allocation이라는 논문에 나온 모형입니다.
이 모델의 특징은 모멘텀으로 채권과 주식의 비중을 측정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Bond fractio을 계산을 하는것인데요
예를들어 12개의 글로벌 대표지수중 9개 자산의 12개월수익률이 0보다 크면
(12-9)/(12-0) = 0.25는 채권, 나머지 0.75는 주식에 투자하는니다.
Pf는 protection factor라고 하는데요, 산식에따라서 protection factor가 높아지면 채권의 비중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11: 이 차트는 paa의 프로우 차트입니다.
매달마다 이 작업을 반복하는데요,
맨처음 bondfraction을 계산합니다. Bond fraction이 1이면 모든 주식자산을 청산하고 채권을 매수합니다.
만약 bondfraction이 1이 아니라면 상대모멘텀 상위종목 M개를 선정하는데요,
이는 12개 자산중에서 모멘텀이 강했던 종목을 M개 선택하는겁니다.
예를 들어 M이5라면 모멘텀스코어 상위 5종목을 선정하는것이죠.
그 다음은 실제계좌와 비교를 해서 신규종목편입, 탈락종목청산, 보유종목 비중조절을 하는 과정입니다. 이작업을 M번 반복하면 리밸런싱이 완료됩니다.
종목들의 비중조절, 탈락종목 청산을 하면서 조금씩 이익실현이나 손실조절을 하는거죠.
#12: PAA를 시뮬레이션하기위해 12가지의 글로벌 ETF와 채권ETF를 선정했습니다.
ETF의 데이터는 그리 길지않아서 대체지수를 선정하여 시뮬레이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