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수원의 한 병원에서 태어나다.
1981년 유리에 손을 직접 베여보다.
1982년 TV자막을 보고 한글을 깨치다.
1983년 귀신의 존재를 믿게되다. (벽에서 손가락으로 등 찌름)
1984년 아날로그 시계의 원리에 대해 깨치다.
1985년 옆 짝꿍에게 뽀뽀하다.
1986년 배웠던 나눗셈을 까먹다. 곱셈부터 다시 배움.
1987년 구구단을 마스터 하다. 점심에 빵 한조각으로 떼우고
이후 가난이 무엇인지 몸소 깨치다.
1988년 올림픽을 보며 국제화 시대 개념을 잡다.
IQ 141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다. (지금은 평범)
1989년 반 1등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