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Curriculum in Korea: Suggestions for Next RevisionDaegu UniversityThe document discusses the science curriculum in Korea and suggestions for its next revision. It provides background on Korea's centralized education system and the typical structure of science courses from grades 3-12. It then reviews the history of revisions to the science curriculum since 1946, occurring approximately every 5-6 years. The current 7th revision focuses on relationships between primary, middle, and high school, includes more topics and less content, and differentiates courses. However, problems have emerged like too frequent revisions, difficulty implementing differentiation, and students avoiding science. Suggestions for the next revision include securing more time for experiments, a long-term development process, and an inquiry-based curriculum.
Director versus Shareholder Primacy in New Zealand Company Law as Compared to...Stephen BainbridgeAny model of corporate governance must answer two basic sets of questions: (1) Who decides? In other words, when push comes to shove, who has ultimate control? (2) Whose interests prevail? When the ultimate decision maker is presented with a zero sum game, in which it must prefer the interests of one constituency class over those of all others, whose interests prevail?
On the means question, prior scholarship has almost uniformly favored either shareholder primacy or managerialism. On the ends question, prior scholarship has tended to favor either shareholder primacy or various stakeholder theories. In contrast, this author has proposed a “director primacy” model in which the board of directors is the ultimate decision maker but is required to evaluate decisions using shareholder wealth maximization as the governing normative rule.
Shareholder primacy is widely assumed to be a defining characteristic of New Zealand company law. In assessing that assumption, it is essential to distinguish between the means and ends of corporate governance. As to the latter, New Zealand law does establish shareholder wealth maximization as the corporate objective. As to the former, despite assigning managerial authority to the board of directors, New Zealand company law gives shareholders significant control rights.
Comparing New Zealand company law to the considerably more board-centric regime of U.S. corporate law raises a critical policy issue. If the separation of ownership and control mandated by the latter has significant efficiency advantages, as this article has argued, why has New Zealand opted for a more shareholder-centric model? The most plausible explanation focuses on domain issues, which suggest that there are a small number of New Zealand firms for which director primacy would be optimal. The unitary nature of the New Zealand government may also be a factor, because the competitive federalism inherent in the U.S. system of government promotes a race to the top in which efficient corporate law rules are favored.
헬로 데이터 과학: 삶과 업무를 개선하는 데이터 과학 이야기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강연)Jin Young Kim12월 22일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있었던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공개 강연 슬라이드 입니다. 실제 사용했던 슬라이드에 시간 관계상 생략했던 슬라이드와 각종 링크를 추가한 확장판입니다.
- 데이터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데이터 과학의 절차와 유의사항
-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데이터 과학사례
- 데이터 과학을 활용한 책 쓰기
데이터 과학에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제 홈페이지와 페북, 트위터, 브런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hellodatascience.com/
이벤트에 관련된 좀더 자세한 사항은 온오프믹스 링크 참조하세요: http://onoffmix.com/event/59334
Director versus Shareholder Primacy in New Zealand Company Law as Compared to...Stephen BainbridgeAny model of corporate governance must answer two basic sets of questions: (1) Who decides? In other words, when push comes to shove, who has ultimate control? (2) Whose interests prevail? When the ultimate decision maker is presented with a zero sum game, in which it must prefer the interests of one constituency class over those of all others, whose interests prevail?
On the means question, prior scholarship has almost uniformly favored either shareholder primacy or managerialism. On the ends question, prior scholarship has tended to favor either shareholder primacy or various stakeholder theories. In contrast, this author has proposed a “director primacy” model in which the board of directors is the ultimate decision maker but is required to evaluate decisions using shareholder wealth maximization as the governing normative rule.
Shareholder primacy is widely assumed to be a defining characteristic of New Zealand company law. In assessing that assumption, it is essential to distinguish between the means and ends of corporate governance. As to the latter, New Zealand law does establish shareholder wealth maximization as the corporate objective. As to the former, despite assigning managerial authority to the board of directors, New Zealand company law gives shareholders significant control rights.
Comparing New Zealand company law to the considerably more board-centric regime of U.S. corporate law raises a critical policy issue. If the separation of ownership and control mandated by the latter has significant efficiency advantages, as this article has argued, why has New Zealand opted for a more shareholder-centric model? The most plausible explanation focuses on domain issues, which suggest that there are a small number of New Zealand firms for which director primacy would be optimal. The unitary nature of the New Zealand government may also be a factor, because the competitive federalism inherent in the U.S. system of government promotes a race to the top in which efficient corporate law rules are fav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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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 ho e final presentationHoEProjectHoE's new project to announce "HoE Season 2", EG HoE!
EG HoE means "Eco Green HoE" and "Easy HoE".
10 Korean Teachers will go to Korr, Kenya, Africa where desertification is being proceeded during January, 2012.
This project is supported by Korea Found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nd Creativity.
과학자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MinryungSong2022년 11월 4일 포항공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의 자료를 업로드함.
참고자료:
- 매경프리미엄 "가짜 과학의 감정적 측면"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19/06/25746/
- 매경프리미엄 "가짜과학 판별법"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19/06/25942/
- 시사IN: 과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소개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90
- 과학잡지 에피 6 호
뇌과학과 교육 분야의 가짜 과학 : 신경신화 (neuromyth)” 송민령
- 과학잡지 에피 14 호
뇌과학과 인공지능은 같은 학문일까 ?” 송민령
2015개정교육과정질의 응답자료봉조 김본문서는 [교육부 고시 제2015-74호]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 및 교과 교육과정 고시에 따른 개정 교육과정 질의 응답자료입니다.
예 )
교육부에서 2015년 9월23일 고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SW) 과목은 어떻게 반영되었나요?
o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기초 소양인 소프트웨어(SW)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초중등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소프트웨어(SW)를 필수로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개정되었습니다.
- 초등학교는 ‘실과’ 과목의 ICT 활용 단원을 SW 기초소양 단원으로 확대 구성하여 17시간 이상 교육하고,
- 중학교는 ‘과학/기술·가정/정보’ 교과군을 신설하고, ‘정보’ 과목을 SW교육 중심으로 개편하여 필수 과정으로 34시간 이상 교육하며,
- 고등학교는 ‘정보’ 과목을 ‘심화선택’에서 ‘일반선택’으로 전환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o 새로운 소프트웨어(SW) 교육과정은 초등학교는 ‘19년부터, 중·고등학교는 ‘18년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1. 제 7차 중등 과학 교과서 화학 영역의
제 7차 과학 교과서 화학 영역의
STS(과학-기술-사회) 내용 분석
STS(과학-기술-사회) 분석
한재영 ․ 이혜인 ․ 차정호 ․ 노태희
(서울대학교)
2. Ⅰ 서론
▣ 연구의 필요성
• 과학 ․ 기술적 소양을 갖춘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STS 교육이 지
식이나 학습 기능뿐 아니라 사고나 가치 발달에도 관여해야 함(Bybee
et al., 1986).
• 이와같은 STS 교육의 필요성이 국내외적으로 대두되면서(교육부,
1994, 1997; NSTA, 1991), 교사들은 STS 교육의 실시에 대해 긍정
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중등 교육과정 내에 STS 내용의 반영 정
도는 낮다고 인식하고 있음(최경희, 1994).
STS 관련 교육과정 목표의 실제 수업에 반영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
서는 교사들이 교수-학습에서 주로 활용하는 교과서(최경희와 김숙
진, 1996; Chiang-Soong & Yager, 1993)를 분석할 필요가 있음.
3. • 선행 연구에서 6차 중학교 과학 교과서(최경희, 1997)와 중학교 화학
단원(김윤희 등, 1999)과 고등학교 공통과학의 화학 단원(최인영 등,
2001)을 분석한 사례가 있으나, STS의 중요한 영역 중의 하나인 가
치나 실행의 측면은 간과되어 왔음.
7차 중등 교과서를 분석한 사례는 거의 없으며 특히, 지식이나 기능
뿐 아니라 가치나 실행 영역까지 확장하여 분석한 연구가 이루어지
지 않고 있음.
Ⅱ 연구 내용 및 방법
▣ 연구 대상
• 7차 중등 과학 교과서 총 25권의 화학 관련 10개 단원
4. ▣ 분석 기준
1) Yager(1984, 1989)의 ‘STS 교육 과정의 필수 구성 요소’
① 지역사회와의 관련성 ② 과학의 응용
③ 사회적 문제 ④ 의사결정 능력 함양을 위한 연습
⑤ 과학과 관련된 직업에 대한 인식 ⑥ 실제 문제에 대한 협동 작업
⑦ 과학의 다차원성 ⑧ 정보 획득과 이용에 관한 평가.
2) Cheek(1992)의 ‘STS 교육에 대한 지침과 교육 과정 구조의 비교’
• 선정된 STS내용을 ‘지식/기능/가치/실행’의 4개 영역으로 나누는데
특히, 가치나 실행 영역을 포함하는데 의미를 두고 분석 기준으로 선
택함.
5. • Cheek(1992)의 분석 기준
K1. 과학, 기술, 사회의 상호작용 묘사 S1. STS문제에 대한 의사소통 기능
K2. 과학과 기술의 한계에 대한 이해 S2. “과학”이나 인지 과정 기능
K3. 기술적인 발전과 과학적인 발전을 구별 S3.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기능
K4. 현행 STS 문제를 인식 S4. 비판적 사고 기능
기능
K5. 전세계의 상호의존성에 대한 인식 S5. 집단 활동의 진행 기능
K6. 중요한 STS개념 이해 S6. 집단 활동에서의 지도력
K7. 과학적인 증거와 개인의 의견을 구별 S7. 의사 대립 시 처리와 협상
지식 K8. 기술의 응용에 관한 이해 S8. 실제 상황에서의 기술 적용
K9. 정량화 기술들을 정확하게 사용 가능 V1. 세계, 과학, 기술에 대한 심미적 감상
K10. STS문제의 해결책에 대한 판단력 V2. 민주주의와 민주적 절차에 대한 가치
윤리와
K11. STS문제의 지속성에 대한 인식 V3. 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가치
K12. 과학과 기술에 대한 사회학이나 철학에 V4. 개인적인 가치에 대한 표현 가능
대한 이해 V5. 주어진 STS문제와 관련된 가치들을 식별
K13. 탐구의 본질 A1. 연구 수행
실행
K14. 사회에 의해 조절되는 과학과 기술 A2. 지역 사회나 사회 일반에서 STS문제를 실행
6. ▣ 분석 방법
• 7차 과학 교과서는 글 위주의 6차와 달리 시각
자료가 풍부하고 내용의 편집이 다양하고 복잡하
므로, 줄 단위 대신 면적 단위로 계산하여 백분
율을 제시함. 면적 측정에는 투명 눈금지 이용.
• 내용의 구분을 위해 선행 연구(권경오, 1996)의 방법을 참고하여 모
든 분석 대상은 단락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완전한 1단락은 1가지
의미만을 갖는다고 가정.
• 1단락의 의미가 Cheek(1992)의 분석 기준에서 지식, 기능, 가치, 실
행 중 두 가지 이상의 영역에 걸쳐있다면 상대적으로 빈도수가 작은
영역에 포함시킴.
• 연구자 2인의 분석자간 일치도: 95% 이상
7. Ⅲ 연구 결과
1. STS 내용의 포함 정도
• 중학교 화학 단원에 포함된 STS 내용의 비율: 평균 8.2%
6차 중학교 화학 단원: 5.4%(최경희, 1997); 개정된 교과서나
다른 연구자로 인한 차이를 고려한 결과는 아님.
• STS 내용의 면적(%)
학년 7 8 9 10
지역사회와의 관련성 .0 3.0 .1 8.2
과학의 응용 88.7 73.9 16.6 30.8
사회적 문제 7.4 18.8 1.8 27.9
의사결정 능력 함양을 위한 연습 0.5 .0 .0 1.7
과학과 관련된 직업에 대한 인식 2.5 .2 .4 9.1
실제 문제에 대한 협동 작업 .0 .1 .0 1.5
과학의 다차원성 .9 1.0 79.5 14.5
정보 획득과 이용에 관한 평가 .0 2.8 1.6 6.4
계(STS 면적) 100.0 99.8 100.0 100.1
전체 면적 중 STS 면적 2.9 8.5 12.3 5.7
8. • 중학교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STS 평균 비율이 증가.
6차 교과서에서 STS 내용의 비율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증가한 것(최
경희, 1997)과 유사.
• ‘과학의 응용’은 44.0%(중학교 평균)→30.8%(고등학교 1학년)로 감
소, ‘사회적 문제’는 8.3%(중학교 평균)→ 27.9%(고등학교 1학년)로
증가.
중학생에게는 사회적인 논쟁거리가, 고등학생에게는 과학 지식과
과학 기술의 응용 사례가 STS 수업 주제로서 효과적(최경희와 조
희형, 2003).
• 6차에 비해(최경희, 1997), 7차에서는 ‘의사 결정(0.1%)’, ‘과학 관련
직업(0.6%)’, ‘문제 해결(0.1%)’, ‘과학의 다차원성(44.1%)’, ‘정보
획득 평가(1.8%)의 비율이 크게 증가.
7차 교과서가 8가지 항목을 고루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은 고무적.
9. 2. 가치와 실행 영역을 고려한 STS 내용의 분류
• STS 내용의 지식/기능/가치/실행 영역별 분류(%)
학년 지식 기능 가치 실행 계
7 88.0 8.6 1.9 1.5 100.0
8 91.1 8.3 .3 .3 100.0
9 97.6 2.0 .4 .0 100.0
10 91.2 7.9 .9 .0 100.0
• 지식 영역이 월등히 많고 기능, 가치, 실행 순으로 감소.
학년에 따른 일관된 경향이 보이지 않으며, 가치 영역과 실행 영역
은 비율이 매우 작으므로 학년에 따른 추세를 찾기가 어려움.
11. • 중학교 1학년; K8의 비율이 가장 높음.
‘상태변화와 에너지’ 단원에서 열기구, 냉장고, 증기 기관 등의 원
리를 많이 다룸.
• 중학교 2학년; 중학교 1학년보다 K4의 비율이 늘어남.
‘혼합물의 분리’ 단원에서 도핑 테스트, 원유의 분리, 재활용 분리
수거, 유조선의 기름 유출, 지역 상수도 사업소 등의 STS 소재를
많이 다루기 때문.
• 중학교 3학년; K12의 비율이 증가하고, 기능 영역의 비율이 감소.
7차 과학 교과서에 과학사 관련 내용이 대거 도입되었으나 주로
물질관의 변화에 대한 내용에 치중함으로써 다양한 학생 활동에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못함.
기능 영역의 비율 2.0% 중에서 S2가 1.2%를 차지함; 과학사 관련
내용을 일반적인 과학이나 특정 과학자가 대상을 어떻게 발견하였
는지에 맞춰 진술함.
12. • 가치/실행 영역의 제시 빈도
학년 7 8 9 10
V1 2
V2
V3 1
윤리와 가치
V4 2 1
V5 2 1 2
계 3 1 4 3
A1
실행 A2 2 2
계 2 2 0 0
• 가치 영역(0.3~1.9%)과 실행 영역(0.0~1.5%)은 비율뿐 아니라 빈도
수도 작음.
• 가치나 실행 영역은 기능 영역의 내용과 연결됨; 예외적으로 두 교과
서(중학교 1학년)의 경우 가치나 실행 영역은 있으나 기능 영역에 해
당하는 내용이 없음.
13. STS 내용을 본문보다는 설명 위주의 읽기 자료에서 다룸으로써 다
양한 활동이 고려되지 않음.
예시) ‘이와 같이 알루미늄 캔이나 유리병 또는 페트 병 등을 녹여
다시 쓰는 재활용은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원을 절
약하고 환경을 보호한다는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 가치 영역에서는 STS 관련 가치를 식별하는 것뿐 아니라, 과학이나
기술에 대한 심미적 가치나 개인의 가치를 표현하는 내용도 다룸.
사회적 문제와 논쟁거리를 활용하여 옳고 그름을 가리는 윤리적
가치에 대한 내용은 적음.
Ⅳ 결론 및 제언
◊ 7차 교과서는 6차에 비해 Yager의 8가지 항목을 고루 포함.
◊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의 응용’은 감소하고, ‘사회적 문제’는 증가.
14. 중학생에게는 사회적인 논쟁거리가, 고등학생에게는 과학 지식과
기술의 응용 사례가 STS 수업 주제로서 효과적이므로 (최경희와
조희형, 2003) 학년에 따라 적절한 STS 주제 선정과 비율에 관하
여 논의할 필요가 있음.
◊ 가치 영역과 실행 영역은 비율과 빈도수가 매우 작으며 STS 내용이
본문보다는 설명 위주의 읽기 자료에서 다루어지는 경우가 많음 .
가치를 명료화하거나 가치를 지식과 관련짓게 되는 의사 결정이나
문제 해결(정은영과 김영수, 2001)같은 기능 영역의 활동을 적극
반영하여 가치 영역이나 실행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는 여지를 만
들 필요가 있음.
◊ 교과서에서 지식, 기능, 가치, 실행 영역을 각각 어느 정도의 비중으
로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
◊ 화학 단원 내의 다양한 윤리 관련 교수 학습 소재들(유네스코한국위
원회, 2001)에 적절한 교육 자료를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됨.
15. Ⅴ 참고 문헌
유네스코한국위원회(2001). 가치를 꿈꾸는 과학. 서울: 당대.
교육부(1994). 중학교 과학과 교육 과정 해설. 서울: 대한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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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지, 16(3), 303-313.
최경희, 조희형(2003). 과학의 윤리적 특성 교수-학습 방법. 한국과학교육학회지, 23(2), 131-143.
최인영, 김윤희, 이숙희, 문성배(2001). 공통과학 교과서의 화학영역의 STS 내용 분석, 대한화학회지, 45(3), 25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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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fically and technologically literate person know, value, and do-as a citizen?. In R. W. Bybee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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