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구리, 우스갯소리로 사진 받침대라고도 하지요.
어릴적 공무원이셨던 아버지 덕분에 짧으면 1~2년 주기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다녔습니다.
이사를 다닐 때 마다 큰 도시가 아닌 진주, 진해, 거창을 옮겨 다니며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랬기에 산과 들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습니다.
자연에서 보낸 시간이 길었던 만큼 항상 밝은 모습으로 활기찬 성격으로 성장하게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 이사로 온 진주의 병설유치원에 전학을 온 첫날부터 촌놈 쭈구리는 팽이를 돌리며 초등학교에 팽이 열풍을 불러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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