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우리도 대시보드의 민족이었어!Goeun Lee리틀빅데이터 Back propagation 2019 발표했던 자료입니다.
발표를 통해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누군가 챙겨 볼 만한, 지속적으로 운영할 만한 대시보드를 만들기 위해 기본적으로 챙겼으면 하는 것들을 모아 정리하였습니다. 작업에 몰입하다 보면 하나씩 빼먹어 작은 것들이 모여 보기 어려운 대시보드, 불편한 대시보드가 됩니다. 만드는 사람은 충분하다고 생각해도 보시는 분들은 데이터나 차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많은데요. 발표를 하는 내내 놓치기 쉬운 부분이란 걸 많이 강조했는데, 밋업에 오셨던 분들이 가장 쉽고 단순하게 보여주기 위해 이런 노력을 했구나 라고 생각해 주셨었으면 좋겠습니다.
[꿈프로젝트-비전이룸] 웹툰 작가가 되어볼까나seedschool안녕하세요? 이번 꿈프를 발표하게 된 우석중학교 2학년 3반 김은별입니다.@
먼저 목차는 @저희 커플소개, @ 꿈프 주제와 선정이유@, 진행과정@ , 결과와 느낀 점입니다@
@@저희 커플은 씨드인 저 김은별과 저의 멘토 HOT가 함께 진행을 했고
꿈프 활동을 하면서 HOT가 바쁜 날이 많아서 그럴 때 마다 스텝T인 뉴T가 HoT를 대신해서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먼저 저는 초등학교 때 부 터 웹툰과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많이 좋아해서 웹툰작가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장래희망을 웹툰작가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꿈프를 기회로 웹툰작가라는 꿈에 한걸음 다가가보자 하는 마음에서 @저의 롤모델인
웹툰작가님 들을 인터뷰하거나 만약 인터뷰를 하지 못한다면@@ 웹툰을 직접 그려보는 활동을 해보는 것으로 계획을 짜 꿈프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 하기 전에 먼저 제가 평소에 웹툰작가 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했던 것 과 제가 인터뷰하고 싶은 작가님들의 작품에서 궁금했던 것들을 모아 질문지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께 직접 메일과 인스타 DM으로 조심스럽게 의뢰를 했습니다.
제가 의뢰를 드렸던 작가님은, 윈터우즈 라는 웹툰의 반지 작가님과 코스모스 작가님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대학일기라는 웹툰의 자까작가님께 요청을 드렸습니다. 과연 인터뷰를 성공했을까요? 못했을까요?!!!! 네 맞습니다~ @ 개인적인 사정들로 세분의 작가님께 모두!!
허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많이 아쉬웠지만 제가 잘 모르는 작가님들을 인터뷰하거나 작가님들과 메일로 주고받는 형식의 인터뷰를 요청 드릴 순 있었지만 그건 작가님들께 실례라고 생각 하기도 했고 제가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뷰를 포기하고, 제가 직접 웹툰을 그려보는 활동을 해보는것 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먼저 T와 함께 예전부터 그려보고 싶었던 웹툰에 대해서 스토리 구상을 하고@
웹툰을 직접 그려보기 전에 미리 콘티를 짠 후에@
직접 웹툰을 그려보고 편집하면서 차근차근 진행했습니다.@
결과물은 이렇게 나왔고 ppt로 한컷한컷 다 보여드릴 순 없을 것 같아서 중요한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저 자신이 씨드스쿨에 들어오는 과정과 저의 감정변화를 바탕으로
만화적 표현을 사용해서 웹툰에 담아봤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도 했고, 익숙해 지는 기간이 많이 필요했기 때문에 부분 부분마다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그린 웹툰이
궁금하신 씨드나 티가 있다면 단톡방에 링크를 올려둘 테니까 궁금하시면 봐주세요!@
@저는 원래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하고 가족간의 문제들도 있었고 삶의 이유를 잘 모르고,
제 삶이 행복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씨드스쿨을 하면서 저는 점점 바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었고
“단순히 꿈을 찾아주는 활동을 하겠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평소에 제 일상에서 관련 되지 않은 사람들과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면서 내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존감이 많이 높아지고 씨드스쿨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의 예전 모습처럼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겪었던 경험을 통해 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하는 저를 보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씨드스쿨 에서 얻은 따뜻한 응원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눠줘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이런 변화들을 제가 그린 웹툰의 주인공의 표정과 체색의 변화로 많이 담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 꿈프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먼저 인터뷰를 못한 것과 제가 그린 웹툰에 만족을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웹툰을 그리게 되면서 “아 웹툰 빨리 완성해야 되는데” 하면서 스스로가 급해지고 나에게 도움이 되려고 한 활동인데 웹툰을 완성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에 제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아서 힘들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차근차근 시간을 가지면서 열심히 웹툰을 그리고 ppt를 만들어 가면서 가능하지 않을 것 같았던 일들이 열심히 한다면 조금씩 이뤄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꿈프 활동을 통해서 누군가를 인터뷰 할 때 준비해 가야 하는 것들과 웹툰작가 라는 직업이 갖는 단점들을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직접 느껴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느껴볼 수 있었던 활동이 아니 였나 싶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힘든 일 도 많았지만 힘들어도 웹툰작가 라는 꿈을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은 들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꿈프를 통해 제가 얻어가는 게 너무 많아서 뜻 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니티게임제작캠프 ] 취업준비는피씨방에서FAST CAMPUS[ Unity5 게임 제작 캠프]
10주만에 내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든다.
http://www.fastcampus.co.kr/dev_camp_unity5/
개강 : 2017. 1. 21.
문의 : 02-517-0686
2019 우리도 대시보드의 민족이었어!Goeun Lee리틀빅데이터 Back propagation 2019 발표했던 자료입니다.
발표를 통해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누군가 챙겨 볼 만한, 지속적으로 운영할 만한 대시보드를 만들기 위해 기본적으로 챙겼으면 하는 것들을 모아 정리하였습니다. 작업에 몰입하다 보면 하나씩 빼먹어 작은 것들이 모여 보기 어려운 대시보드, 불편한 대시보드가 됩니다. 만드는 사람은 충분하다고 생각해도 보시는 분들은 데이터나 차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많은데요. 발표를 하는 내내 놓치기 쉬운 부분이란 걸 많이 강조했는데, 밋업에 오셨던 분들이 가장 쉽고 단순하게 보여주기 위해 이런 노력을 했구나 라고 생각해 주셨었으면 좋겠습니다.
[꿈프로젝트-비전이룸] 웹툰 작가가 되어볼까나seedschool안녕하세요? 이번 꿈프를 발표하게 된 우석중학교 2학년 3반 김은별입니다.@
먼저 목차는 @저희 커플소개, @ 꿈프 주제와 선정이유@, 진행과정@ , 결과와 느낀 점입니다@
@@저희 커플은 씨드인 저 김은별과 저의 멘토 HOT가 함께 진행을 했고
꿈프 활동을 하면서 HOT가 바쁜 날이 많아서 그럴 때 마다 스텝T인 뉴T가 HoT를 대신해서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먼저 저는 초등학교 때 부 터 웹툰과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많이 좋아해서 웹툰작가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장래희망을 웹툰작가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꿈프를 기회로 웹툰작가라는 꿈에 한걸음 다가가보자 하는 마음에서 @저의 롤모델인
웹툰작가님 들을 인터뷰하거나 만약 인터뷰를 하지 못한다면@@ 웹툰을 직접 그려보는 활동을 해보는 것으로 계획을 짜 꿈프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 하기 전에 먼저 제가 평소에 웹툰작가 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했던 것 과 제가 인터뷰하고 싶은 작가님들의 작품에서 궁금했던 것들을 모아 질문지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께 직접 메일과 인스타 DM으로 조심스럽게 의뢰를 했습니다.
제가 의뢰를 드렸던 작가님은, 윈터우즈 라는 웹툰의 반지 작가님과 코스모스 작가님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대학일기라는 웹툰의 자까작가님께 요청을 드렸습니다. 과연 인터뷰를 성공했을까요? 못했을까요?!!!! 네 맞습니다~ @ 개인적인 사정들로 세분의 작가님께 모두!!
허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많이 아쉬웠지만 제가 잘 모르는 작가님들을 인터뷰하거나 작가님들과 메일로 주고받는 형식의 인터뷰를 요청 드릴 순 있었지만 그건 작가님들께 실례라고 생각 하기도 했고 제가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뷰를 포기하고, 제가 직접 웹툰을 그려보는 활동을 해보는것 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먼저 T와 함께 예전부터 그려보고 싶었던 웹툰에 대해서 스토리 구상을 하고@
웹툰을 직접 그려보기 전에 미리 콘티를 짠 후에@
직접 웹툰을 그려보고 편집하면서 차근차근 진행했습니다.@
결과물은 이렇게 나왔고 ppt로 한컷한컷 다 보여드릴 순 없을 것 같아서 중요한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저 자신이 씨드스쿨에 들어오는 과정과 저의 감정변화를 바탕으로
만화적 표현을 사용해서 웹툰에 담아봤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도 했고, 익숙해 지는 기간이 많이 필요했기 때문에 부분 부분마다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그린 웹툰이
궁금하신 씨드나 티가 있다면 단톡방에 링크를 올려둘 테니까 궁금하시면 봐주세요!@
@저는 원래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하고 가족간의 문제들도 있었고 삶의 이유를 잘 모르고,
제 삶이 행복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씨드스쿨을 하면서 저는 점점 바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었고
“단순히 꿈을 찾아주는 활동을 하겠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평소에 제 일상에서 관련 되지 않은 사람들과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면서 내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존감이 많이 높아지고 씨드스쿨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의 예전 모습처럼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겪었던 경험을 통해 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하는 저를 보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씨드스쿨 에서 얻은 따뜻한 응원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눠줘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이런 변화들을 제가 그린 웹툰의 주인공의 표정과 체색의 변화로 많이 담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 꿈프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먼저 인터뷰를 못한 것과 제가 그린 웹툰에 만족을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웹툰을 그리게 되면서 “아 웹툰 빨리 완성해야 되는데” 하면서 스스로가 급해지고 나에게 도움이 되려고 한 활동인데 웹툰을 완성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에 제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아서 힘들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차근차근 시간을 가지면서 열심히 웹툰을 그리고 ppt를 만들어 가면서 가능하지 않을 것 같았던 일들이 열심히 한다면 조금씩 이뤄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꿈프 활동을 통해서 누군가를 인터뷰 할 때 준비해 가야 하는 것들과 웹툰작가 라는 직업이 갖는 단점들을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직접 느껴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느껴볼 수 있었던 활동이 아니 였나 싶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힘든 일 도 많았지만 힘들어도 웹툰작가 라는 꿈을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은 들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꿈프를 통해 제가 얻어가는 게 너무 많아서 뜻 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니티게임제작캠프 ] 취업준비는피씨방에서FAST CAMPUS[ Unity5 게임 제작 캠프]
10주만에 내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든다.
http://www.fastcampus.co.kr/dev_camp_unity5/
개강 : 2017. 1. 21.
문의 : 02-517-0686
3. 어이, 그 앞은 GOP다.
#휴학맨지식보전프로젝트
이 문서는…
입대까지 한달 남은 휴학맨이
보람찬 폐인생활 똥만드는기계
놀고 먹고 자고 싸고 x ∞ 하다가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될 거 같아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프로젝트입니다.
입대
줄여서 휴지보
4. 2016년 청강문화산업대 게임콘텐츠스쿨 입학
1학년 1학기
- ‘대학생’ 타이틀을 획득 두근두근
- 개발자라는 꿈으로의 한걸음
-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 만남 [System : 오덕동료를 얻었다!]
- 모든 게 새롭고 흥미로웠음 닭똥냄새도 향기로웠지 (미친 게 분명합니다)
1학년 2학기
- 본격적인 공부의 시작
- 난이도 급상승 + 과제폭탄 교수님 그건설마… 뭐긴뭐야 과제지 다음주까지해오세요
- 누적되는 피로와 마감의 압박이 흥미와 열정을 갉아먹기 시작
- 인간관계&자기관리 실패 → 멘붕의 향연
1학년을 끝낸버텨낸 소감
남은 건 너덜너덜한 멘탈과 망가진 몸
10.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잊어버릴 것만 같아
여태까지 배운 것, 생각한 것, 깨달은 것들을
어떤 형태로든 남겨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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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휴학맨지식보전프로젝트
라는 걸 해보려고 합니다.
11. “찾아봐라, 내 지식 전부를 이 PPT에 두고간다…”
- 이배현 (21세, 휴학맨) -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런 느낌.
12. 이런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본인
- 2년후에 다시보면 어떤 기분일까 뭐긴뭐야 이불킥이지
• 게임학과 진학을 생각중인 학생
- 밥먹고 게임만 하던 놈도 멀쩡히 대학을 왔습니다. 따라하진 마세요
• 우리학교 후배님들
- 이렇게하면 망하는구나 반면교사로 삼으시길.
특히 남자들 내가 여러분 1년 후의 미래다
여러분: 음…걸러야겠다.
13. 주의! 사실 그리 유익하진 않습니다.
전문성 제로 – 어디까지나 게임학과 1학년과정 끝낸 인간이 쓴 문서임 현업? 그게 뭐에요
정답이 아님 – 작성자 본인이 스스로 고민하며 내린 결론을 쓴 문서임 다수의 개소리포함
But 그저 받아들이기보다 따지면서 읽으시면 약간은병아리눈곱정도는 도움이 될 수도.
얜 왜 이따위로 생각하지?
14. 어째, 구미가 좀 당기시나요?
아님말고 보든지 말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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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맨지식보전프로젝트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Since 201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