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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부모교육
- 1. 2014년 2월 아가페 부모교육 자료
- 2. 5가지 사랑의 언어 ! 1. 스킨십 2. 인정하는 말 3. 함께하는 시간 4. 선물 5. 봉사 자녀양육의 목적 성숙한 어른이 되게 하는 것
- 3. 유아기 학습의 기본은 아이의 관심을 따라가는 것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것에 맞춰 자극을 주어야 한다
- 4. 요구하기: ~해 주실 수 있으세요? 거절하기: ~ 안하면 좋겠어. 응답하기: 네, 선생님! 네, 엄마! 네, 아빠! 질문하기: ~해도 될까요? 유아기는 언어의 기본 기능을 많이 익혀야 하는 시기이다.
- 5. 학습의 중요 목적 삶을 잘 살아내기 위한 것
- 6. 지식, 정보, 상식보다 문제해결능력이 더 중요하다 ! 문제를 해결하고 처리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인 사고도 필요하지만 !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잘 풀어나가는 것도 배워야 한다. ! 그런 기본적인 자세를 배우는 가장 가깝고 중요한 대상이 부모다.
- 8. 유아기는 앞으로 배움의 과정에 필요한 그릇을 만드는 시기다
- 9. 내용물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그릇의 견고함이다
- 11. 이것을 갖춰야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다. 집중력 독립심 자신감
- 12. 아이가 공부를 하게 하려면 내면의 동기가 있어야 한다 부모의 경험이 내면의 동기로 작용하려면 아이가 부모를 좋아하고 존경할 수 있어야 한다.
- 13. 공부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따른 결과물의 현상이다. 공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배움을 의미
- 14.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 15. 아이의 행동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1 ! 1군. 제 나이에 맞게 마음이 건강한 발달을 이루며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 ! 문제 상황에 닥쳤을 때 스스로 극복하고 적응하는 힘, 즉 회복탄력성이 높다.
- 16. 아이의 행동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2 ! 2군. 주변 환경이 잘 갖춰져 있으면 건강하게 잘 지내지만, ! 주변 환경이 뒷받침되지 못할 때는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 어려움이 있을 때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힘이 약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 17. 아이의 행동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3 ! 3군. 환경에 상관없이 늘 무기력하고 우울한 모습을 보이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띠는 아이들. ! 사람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세상에 대한 미움이 깊기 때문에 !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치료를 받지 않으면 결코 나아지질 않는다.
- 18. 아이의 행동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4 ! 아이의 문제행동은 결코 어떤 특별한 이유로 갑자기 나타나지 않는다. ! 그동안 내재되어 있던 요소들이 !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을 때 밖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 19. 아이의 행동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5 ! 혹시나 좋지 않은 환경에 처하더라도, ! 또는 불량한 친구들이 주변에 널려 있어도 !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은 거기에 휩쓸리지 않고 제 갈 길을 간다. ! 주변 환경에 휩쓸리는 것은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탓이다.
- 20. 아이들의 가짜 성숙에 속고 있다 1 ! 진짜 성숙한 아이 vs. 가짜 성숙한 아이 ! ! 기노스코 (ginosko) 머리로 알고 있는 이론적인 지식 ! 오이다 (oida) 깨달음을 수반하는 경험적인 지혜 !
- 21. 아이들의 가짜 성숙에 속고 있다 2 ! 가짜 성숙한 아이들은 사춘기가 될 때까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 눈치껏 적당히 적응하며 지내기 때문에 ! 오히려 말을 잘 듣는 똑똑한 아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
- 22. 아이들의 가짜 성숙에 속고 있다 3 ! 만4살 이후가 되면 벌써부터 성숙하게 성장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가 극명하게 구분되기 시작한다. ! 그래서 유아기부터 아이의 성장과 성숙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늘 관심을 가져야 한다.
- 23. 가짜 성숙은 유아기부터 시작된다 1 ! 아이의 마음은 4살부터 멈출 수 있다. ! 유난히 친구들을 때리거나 괴롭히는 아이도 있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삐지거나 짜증 내는 아이도 있다.
- 24. 가짜 성숙은 유아기부터 시작된다 2 !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그 자리에 드러누워 울고불고 난리 치는 아이 역시 엄마, 아빠의 넋을 빼놓고도 남는다. ! 아이가 이런 행동들을 보이면 대부분의 부모들이 '애들이 다 그렇지. 뭐. 크면 괜찮아질 거야' 하면서 스스로를 위안한다.
- 25. 가짜 성숙은 유아기부터 시작된다 3 ! 그러나 그것은 대부분 희망사항으로 끝나고 만다. ! 아이가 보이는 문제행동 중에 크면서 저절로 개선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 오히려 아이가 자라면서 문제행동들이 더 심해지는 것을 종종 보곤 한다.
- 26. 가짜 성숙은 유아기부터 시작된다 4 ! 얼핏 보면 그 문제행동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것이 다른 형태로 모습을 바꿔 나타나는 경우도 다반사다. ! 신체적으로 미성숙한 부분은 시간이 지나 성장하면서 서서히 개선될 수 있지만 ! 마음이 미성숙하여 보이는 행동들은 조기에 적절한 도움을 주지 않으면 결코 좋은 결실을 맺을 수가 없다.
- 27. 가짜 성숙은 유아기부터 시작된다 5 ! 만 4살을 갓 넘긴 유아와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그 아이가 건강한 마음을 갖고 있는지 아닌지를 금세 알 수 있다. ! 하다못해 대화를 하면서 아이들이 짓는 표정이나 엄마를 바라보는 눈빛만 봐도 ! 마음이 건강한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를 가려낼 수 있다.
- 28. 가짜 성숙은 유아기부터 시작된다 6 ! 첫 단추가 중요하다. ! 그래서 유아기부터는 문제가 되는 아이의 행동을 단지 '철이 없기 때문'이라고 관대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 29. 가짜 성숙은 유아기부터 시작된다 7 ! 이 시기에는 반드시 ! 신체의 '성장'만큼이나 마음의 '성숙'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관심 있게 살펴보아야 한다. ! 아이들이 평생 가지고 살아가야 할 인성과 품성은 유아기 때부터 만들어진다.
- 30. 가짜 성숙은 유아기부터 시작된다 8 ! 그러므로 이 시기는 ! 지식보다 지혜를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줘야 한다. ! 공부는 그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 31. 이럴 때 가짜 성숙을 의심하라 1 ! 가짜 성숙한 모습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는 각기 다르지만 가짜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데는 공통적인 원인이 있다. ! 바로 사회성 발달과 정서발달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이다. ! 사회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소통하지 못하고, ! 정서가 안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충동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자주 보이게 된다.
- 32. 이럴 때 가짜 성숙을 의심하라 2 ! 사회성이 떨어지고 정서가 불안정한, 가짜 성숙해지고 있는 아이들이 보여주는 전형적인 모습들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힘 회복탄력성이 부족하다. !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힘, '자기 주도성'이 떨어진다. !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힘, '자아정체감'이 모호하다.
- 33. 가짜 성숙한 아이는 만들어진다 ! 발달을 거스르면 가짜 성숙해진다. ! 놀이를 멀리하면 가짜 성숙해진다. 공감받지 못한 아이는 가짜 성숙해진다. ! 정서 조절 방법을 배우지 못하면 가짜 성숙해진다. ! 디지털 기기에 일찍 노출될수록 더욱 가짜 성숙해진다. (간접체험, 시행착오의 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