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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s

• #2: 여러분 안녕하세요? 청렴건설행정시스템에 대해서 발표할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김종근 부장 입니다. 먼 곳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일하는 서울에서 여러분과 청렴건설행정시스템에 대해 발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6: 지금까지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이었습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불과 70년 전 지금의 대한민국은 상상할 수도 없었습니다 1950.6.25일 한국 전쟁이 발발합니다. 그 결과 사진에서 보이는 곳이 피난촌의 전경입니다. 이처럼 전 국토의 절반이 폐허가 되고, 굶주리고 살 곳이 없어서 다른 나라의 원조를 받게 됩니다. http://cafe.naver.com/fifaco/2667071 6.25 전차에 깔린 북한군, 피난촌 전경
• #7: 여러분 아름답죠? 현재 서울시의 야경입니다. 그리고 123층, 555m 높이로 현재 시공 중인 제2 롯데월드의 정경입니다. 이 모든걸 경험한 제가 생각해도 믿기 힘든 발전입니다. 그러나 이런 급속도의 발전으로 인해 좋은 점만 있던 것은 아닙니다. 성장위주의 발전으로 인한 폐해가 나타납니다.
• #8: 1994년 출근길에 성수대교가 붕괴되어 50명의 사상자가 발생합니다. 시설물을 건설만 하고, 사후 관리가 안 되어 생긴 결과 입니다.
• #9: 이런 부실시공, 부실 관리, 감독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서울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 #11: 그래서 서울시는 개방 :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혁신 : 건설사업의 효율성 향상, 거버넌스 청렴 : 건설현장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을 도입하게 됩니다
• #12: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은 건설사업의 관리 및 운영을 위한 One-PMIS, 건설관계자의 임금지급을 위한 대금e바로, 건설근로자의 체계적 관리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전자인력관리 시스템, 그리고 시민에게 건설사업 공개를 위한 건설알림이로 구성됩니다.
• #15: The old system required people to visit the related offices in person in order to obtain information on the state of the construction processes and new project contracts, and the agencies needed a dedicated storage space for managing the archive of documents and as-built blueprints. Searching through the archive for older documents was time-consuming and there was always the possibility of missing documents. As recently as five years ago, efficient project management was something hard to achieve. The situation has changed with the various aspects of a project managed under the single system of One-PMIS. The new system enables officials to take the necessary measures to deal with work delays as they occur by sharing in real-time information related to each stage of the project from planning to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All participants of a given construction project are now given a tool that effectively connects them with the others. Also, e-documentation has brought efficiency to the document storage and search processes. With the added features of Safety E-TV and construction machinery management, One-PMIS is now one of the most indispensable tools used at construction sites to prevent safety hazards.
• #16: Стандартизація даних + Інтегроване управління + Електронні робочі процеси + Прозорість та оприлюднення інформації
• #17: 즉, 모든 건설관계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감독관, 시공사, 감리단이 One-PMIS에 접속하여, 사업현황, 공정보고, 자료관리, 안전관리, 건설관계자 이력관리 자료를 입력하고, 서로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든 것 입니다. 이렇게 한 시스템에 연결되어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실시간으로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시공 품질을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 #20: 건설알림이에 접속해서 알고싶은 공사명을 입력하거나, 지도에서 선택을 하면 공사 관련해서 공사개요, 계약현황, 공정사진, 참여자 정보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시민의 의견청취를 위해 건의란을 만들었고, 참여 확대를 위해 건설현장 견학신청 카테고리를 신설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정보는 스마트 폰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 #21: 건설알림이에 접속해서 알고싶은 공사명을 입력하거나, 지도에서 선택을 하면 공사 관련해서 공사개요, 계약현황, 공정사진, 참여자 정보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시민의 의견청취를 위해 건의란을 만들었고, 참여 확대를 위해 건설현장 견학신청 카테고리를 신설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정보는 스마트 폰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