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버디제 소개
2005년 5월 부산에서 처음으로 버디제가 시작되
었다.
여러 나라의 영상에 관심은 젊은 대학생들이 모여 자
기의 상상력을 발산하는 공간으로 올해 26개국 350편
의 작품이 출시된 부산의 대표적인 대학생 페스티벌로
성장하였다.
명칭은 2010 부산디저털콘텐츠유니버사이드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 2010 이하 BUDi 2010)
3. 버디 영화제 즐기는 관람방법
온라인 상영
기간: 11월 1일~11월 5일 (금)
상영작품: 2010 부산티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보선진출작
(10개국 51편)
오프라인 상영
기간:11월 3일~ 11월 5일까지
상영작품:2005~2009년 부산티지털콘테츠유니버시아드 수
장작 (24편)
장소: 경성대 누리 소강당, 부경대학교 도서관 내 영상세미나
실, 동명대학교 중앙도서관 내 지하1층 대 회의실, 부산시
청자미디어센터
4. 버디 영화제에 대한 언론보도
[부산·경남] '2010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열려
세계 각국의 대학생 감독들이 만든 영상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0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
시아드(BUDI)'가 1일 온라인 개막을 시작으로 부산 남구 대연동 경성대 등지에서 5일간의 축제에 들
어간다.
종전 봄에 열리던 것을 가을로 옮겨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픽션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모션그
래픽 등 3개 장르로 이뤄져 진행된다.
3개 장르에 출품된 작품은 26개국 345편에 이른다. 이 중 치열한 경합을 뚫고 본선에 올라온 51편이
이번 행사 기간에 BUDI 홈페이지(www.budibudi.org)에서 온라인으로 상영된다.
또 '5년~, 미래를 위하여'를 주제로 지난 5년간의 BUDI 수상작 24편을 3~5일 경성대 콘서트홀·누리소
강당, 부경대 영상세미나실, 동명대 중앙도서관 대회의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상영한다.
이와 함께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3D콘텐츠 기술·촬영 및 제작 노하우를 배우는 워크숍과 모바일 콘
텐츠 제작자·애니메이션 제작자·감독 등 융합콘텐츠를 지향하는 전문가들의 특강, 애니메이션 '오디
션' 상영, 민경조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폐막식은 5일 오후 7시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열려 대상 등 수상작 시상과 감상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
이다.
박주영기자
5. 나의 생각
부산에서 버디 영화제를 한다는 자체를 알지 못했다.
내가 이런데 관심이 없었던 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홍
보도 부족한 것 같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많은 대학
생들이 참여하고 좋은 작품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다음 해는 더 많은 홍보로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질
수 있는 영화제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