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화 기술들 김학용, 박진수Hakyong Kim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발행하는 기술과 경영 12월 <4차> 특집호에 실린 <4차>이라는 제목의 기고글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6가지 디지털화 기술로 IoT, LBS, SNS, Cloud, Big Data, IoB에 대해 간략히 정리한 글입니다. 저희 글 이외에도 좋은 글들이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탠퍼드 대학의 2030년 인공지능 전망, 천천히 확실하게 도래봉조 김미국 스탠퍼드 대학은 “2030년 인공지능과 생활(Artificial Intelligence and Life in 2030)”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하였음. 이 보고서는 인공지능(AI) 그 자체와 함께 인간과 공동체 사회에 대한 AI의 영향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 조사하는 ‘AI 100’ 프로젝트 중 첫 번째 과업으로, 전형적인 미국의 도시를 예로 들어 교통, 홈서비스 로봇 등 여덟 가지 분야에서 2030년경 AI 활용도를 예측한 것인데, AI가 미칠 영향이 광범위하므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권고
2016년 ICT산업 메가트렌드 - 한국 정보산업연합회 ICT Industry Megatrend봉조 김2016년 ICT산업 메가트렌드 선정을 위해 국내 ICT기업 임직원 300명의 응답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ICT기업이 전망하는 2016년 경제 및 ICT시장 전망’(한국정보산업연합회, 2015년 12월) 보고서의 ‘2016년 ICT분야 핵심 키워드’ 부분과 공신력 있는 국내외 주요 기관, ICT시장조사업체, 벤더・ICT기업에서 전망하는 이슈 조사 결과를 참조하였다.
‘ICT기업이 전망하는 2016년 경제 및 ICT시장 전망’에서 선정한 ‘2016년 ICT분야 핵심 키워드’는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웨어러블 디바이스, 빅데이터, 드론, 인공지능(머신러닝, 딥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무인자동차(자율주행자동차), 정보보안/물리보안/융합보안, O2O(Online to Offline) 순으로 나타났다.
ICT산업 메가트렌드 선정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KT경제경영연구소, 한국IDC, 가트너, 로아컨설팅, CA, 브로케이드 등의 주요 기관 및 기업의 이슈 조사 결과와 기술 동향 자료를 참조하였으며, 2016년 ICT핵심 트렌드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카, AR/VR, 빅데이터, 핀테크, 인공지능, O2O & 옴니채널, 드론, 스마트 헬스케어, 시큐리티 등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2016년 ICT산업 트렌드에 대한 순위와 관심도를 분석하고 최종적으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카, AR/VR, 드론, O2O & 옴니채널을 2016년 ICT 산업 메가트렌드로 선정하였다.
Big Data for 4th Industrial Revolution Seminar (제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 플랫폼 실증방안 세미나)Alex G. Lee, Ph.D. Esq. CLP4차 산업혁명에서는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등 정보통신(ICT) 신기술이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들과 결합되고 빅데이터로 분석되어 지금까지는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를 만들어 광활한 글로벌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이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가 ICT산업의 중심적 역할을 하여 산학연이 함께 미래산업 전반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제4차산업혁명을 통해 ICT 강국으로 거듭나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과제라 할 것 입니다. 이에 산학연 빅데이터 전문가들을 모시고 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며 함께 소통하는 장을 열고자 하오니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사물인터넷 강의 : 제67회 한남피부과학회 (전주)Hakyong Kim피부과 교수님들, 개원의들,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의 개념과 사물인터넷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피부관리 분야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관련 산업을 활성화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워낙 짧은 시간이 주어져서 디테일한 설명은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강연을 마치고 나서는 질문이 두세 개 나왔는데, 국내에서 활용되는 사례에는 어떤 것이 있느냐는 것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됐을 때 인공지능이 피부과 의사를 대체할 것인지에 대한 전망을 여쭤보시더군요 ^^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강의 Hakyong Kim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강연을 해달라고 해서 준비했던 자료입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과 관련 기술들을 소개해야 하고, 또 자연스럽게 소프트웨어와 코딩이 무엇이고 왜 이들을 공부해야 하는지 소개해 달라고 해서 만든 것입니다.
어렵게 설명하는 것보다는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또봇이나 터닝메카드를 이용해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 기술들을 소개했구요, 4장에 1장씩 동영상을 넣어서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 설명할 때에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가지고 데모를 보여주고 앞으로의 인공지능은 어떻게 동작할 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라고 하니 녀석들 말 많더군요 ㅋㅋ
Ces 2021 review - All Digital Paradigm in the On-tact Era - 2021.02Hakyong Kim본 자료는 CES 2021에 대한 리뷰 자료로 온택트 시대의 All Digital 패러다임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CES 2021 이후 약 40여일 동안 몇몇 곳에서 관련 특강과 세미나, 좌담회 등에서 말씀 드렸던 내용들을 담고 있구요, 분량 관계상 마이너한 사례들이나 일부 내용들은 부득이 생략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주된 내용은 CES 및 CES 2021의 개요 및 특징과 CTA가 언급한 6가지 트렌드, 그리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강조한 내용들입니다.
내용이나 강연 관련 문의는 iotstlabs@gmail.com 혹은 Digibizinsight@gmail.com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ig Data for 4th Industrial Revolution Seminar (제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 플랫폼 실증방안 세미나)Alex G. Lee, Ph.D. Esq. CLP4차 산업혁명에서는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등 정보통신(ICT) 신기술이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들과 결합되고 빅데이터로 분석되어 지금까지는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를 만들어 광활한 글로벌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이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가 ICT산업의 중심적 역할을 하여 산학연이 함께 미래산업 전반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제4차산업혁명을 통해 ICT 강국으로 거듭나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과제라 할 것 입니다. 이에 산학연 빅데이터 전문가들을 모시고 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며 함께 소통하는 장을 열고자 하오니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사물인터넷 강의 : 제67회 한남피부과학회 (전주)Hakyong Kim피부과 교수님들, 개원의들,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의 개념과 사물인터넷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피부관리 분야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관련 산업을 활성화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워낙 짧은 시간이 주어져서 디테일한 설명은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강연을 마치고 나서는 질문이 두세 개 나왔는데, 국내에서 활용되는 사례에는 어떤 것이 있느냐는 것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됐을 때 인공지능이 피부과 의사를 대체할 것인지에 대한 전망을 여쭤보시더군요 ^^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강의 Hakyong Kim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강연을 해달라고 해서 준비했던 자료입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과 관련 기술들을 소개해야 하고, 또 자연스럽게 소프트웨어와 코딩이 무엇이고 왜 이들을 공부해야 하는지 소개해 달라고 해서 만든 것입니다.
어렵게 설명하는 것보다는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또봇이나 터닝메카드를 이용해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 기술들을 소개했구요, 4장에 1장씩 동영상을 넣어서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 설명할 때에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가지고 데모를 보여주고 앞으로의 인공지능은 어떻게 동작할 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라고 하니 녀석들 말 많더군요 ㅋㅋ
Ces 2021 review - All Digital Paradigm in the On-tact Era - 2021.02Hakyong Kim본 자료는 CES 2021에 대한 리뷰 자료로 온택트 시대의 All Digital 패러다임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CES 2021 이후 약 40여일 동안 몇몇 곳에서 관련 특강과 세미나, 좌담회 등에서 말씀 드렸던 내용들을 담고 있구요, 분량 관계상 마이너한 사례들이나 일부 내용들은 부득이 생략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주된 내용은 CES 및 CES 2021의 개요 및 특징과 CTA가 언급한 6가지 트렌드, 그리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강조한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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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커뮤니케이션 PAGE180CHAI디지털 마케팅의 영감을 주는 '빡신' 페이퍼!
차이커뮤니케이션이 만든
디지털 세상의 모든 것을 담아낸 트렌드 매거진!
새로운 디지털 해법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오늘도 차이의 페이지180은 계속 쓰여집니다!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의 정책과제 100선봉조 김국가사회 패러다임이 정보화 사회에서 지능정보화 사회로 크게 변화 하고 있습니다.
소위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여 한국정보화진흥원 에서 미래창조과학부를 중심으로 2016년 말에 [지능 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과제 100선을 선별하여 발표한 연구보고서 입니다.
현재 정부가 4차산업을 맞아 2022년 까지 가고자 하는 ICT방향과 정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될것입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 http://m.nia.or.kr/site/nia_kor/ex/bbs/View.do?cbIdx=66361&bcIdx=18408&parentSeq=18408
CES 2018 Review(복습편)JaeKwon Son2018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8 리뷰.
1. 머리말/ 가속도의 시대를 증명하다
2. CES2018 Facts
3. 총평 / CES2020이 기대된다
4. 기조연설(Keynote Speech) 요약
5. 프레스컨퍼런스 핵심 요약
6. CES2018 North Hall
7. CES2018 야외 전시
8. CES2018 Central Hall
9. CES2018 South Hall
인공지능 발전이 가져올 2030년의 삶봉조 김mm 2014년 가을, 美스탠퍼드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장기 연구
프로젝트인 ‘인공지능 100년 연구(AI100)’ 출범
- 인공지능 발전이 인류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 수행
mm ‘AI100’ 상임위원회는 인공지능 관련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법·정치·경제 분야 학자들로 이루어진 17인의 연구패널 구성
- 연구패널에서는 개인과 사회에 혜택을 주는 인공지능 연구,
개발, 시스템 디자인, 프로그램과 정책 개발 가이드를 제공하고,
- 인공지능의 발전과 그에 따른 기술·사회적 도전과제, 기회를
포함한 사회변화를 5년마다 평가
mm 2016년 9월, 연구패널은 최소 100년 이상 이어질 대장정 연구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인공지능과 2030년의 삶’ 보고서 발표
- 보고서에서는 AI의 영향력과 연구 트렌드, AI가 2030년까지 북아메리카 도시에 미칠 8대 분야별 사회적 영향과 정책방향을 제시
4차 산업혁명과 io t 20170919봉조 김4차 산업혁명의 정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김 봉 조 (주)휴인스 수석연구원, 디지털 창작집단(사) 대표
1. 제4차 산업혁명 중심은 사물인터넷
2. 제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미래 사회의 변화
3. 사물인터넷에 기반한 산업구조 변화
4. 사물인터넷 시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방안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홀로서기 가능할 것인가 Soomin(Simon) Shim2014 ICT 트렌드 전망 세미나 발표자료 (2013.12.17)
1.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의 둔화의 시작 새로운 성장 모멘텀(Momentum)의 필요성
2.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정의와 진화방향
3. 시장 형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한 가능성 진단
4. 대량생산(Mass) 및 롱테일(Long-Tail)시장에서 계층별 가치창출을 통한 홀로서기의 필요성
5. 시사점
ICBM 산업동향과 IoT 기반의 사업전략Hakyong Kim성남산업진흥재단에서 추진하는 "혁신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사업 설명회"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요즘 화두가 되는 제4차 산업혁명의 개념을 소개하고 용어의 정의에 관한 논쟁을 소개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용어 자체가 아니라, 세상이 변화하는 방향임을 지적하고 그 방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대변된다고 했습니다. ICBM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으로, 각각의 기술 즉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분야의 시장 및 기업 동향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발표를 마쳤습니다.
1. 최신 ICT 동향
최신 ICT 동향
가트너, 스마트 머신 시대의 도래는 악영향보다 혜택이 클 것*
○ 가트너는 10 월 15~17 일 개최된 ‘Gartner Symposium/ITxpo 2013’ 행사의 폐막 연
설에서 스마트 머신의 시대가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소개
- 가트너 리서치의 부사장 톰 오스틴은 “스마트 시스템: 차기의 유력한 파괴적 기술과
그 기술이 비즈니스, 경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연설
- 가트너는 스마트 시스템을 “자율적으로 움직이고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특성을 가지
는 것”으로 정의하고, 인간 밖에 할 수 없다고 생각되던 일들을 실행한다고 설명
- 톰 오스틴은 스마트 머신의 시대가 이미 도래하고 있으며, “새로운 하드웨어 알고리
즘, 네트워크, 콘텐츠(빅 데이터)”라는 4 개의 힘이 컨버전스하여 스마트 시스템이 현
실화되고 있다고 설명
- 오스틴은 “미래는 이미 여기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스마트 시스템이 이미 실현되어 있다는 것을 거듭 강조
○ 가트너는 대표적인 스마트 머신으로 “Movers(이동기), Sages(현자), Doers(행동가)”의
3 가지를 언급
- ‘이동기’의 전형적인 예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율 주행 차량
- ‘현자’는 개인의 일상을 지원해 주는 가상 개인 비서 혹은 적절한 조언을 해주는 스
마트 어드바이저를 지칭
- 스마트 어드바이저의 대표적 예로는 IBM 의 질문응답 시스템인 ‘왓슨(Watson)’을 들
수 있는데, 콘텐츠의 달인인 왓슨은 환자의 전자의료기록 및 최신 의학 문헌을 읽고
정확한 치료 방법을 조언해 주는데 사용되기도 함
- 왓슨과 같은 슈퍼 컴퓨터는 아니더라도 대학 수준의 논문시험을 채점ㆍ평가할 수 있
는 소프트웨어도 나와 있는 상태
* 본 내용과 관련된 사항은 정보서비스팀(☎ 042-710-1771)과 ㈜크로센트 박종훈 수석 아키텍트(☎ 02-34462287, soma0722@naver.com)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본 내용은 필자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NIPA 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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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간기술동향 2013. 10. 30.
<자료>: Gartner Symposium, 2013. 10.
(그림 1) 스마트 시스템은 원격 로봇이 아닌 스마트 어드바이저 소프트웨어
- 가트너는 2017 년까지 컴퓨터의 10%가 정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 아닌 ‘학습’하는
기계가 될 것으로 전망
- ‘행동가’는 사람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행동을 예측하며 도와주는 로봇 등을 지칭하며,
연설에서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맥주를 마시는 사람의 행동을 로봇이 관찰했다가, 이
사람이 TV 를 켜면 미리 냉장고를 열어주는 사례를 소개
○ 이러한 스마트 머신의 시대에도 명암은 존재하며, 가트너는 아직 연구 중임을 전제로,
2020 년까지 스마트 시스템이 작업 면에서 악영향보다는 혜택을 많이 줄 것이라 전망
- 스마트 시스템은 인간의 성과를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다른
한편으로, 사람의 일을 빼앗아 대량 실업의 불안을 부추길 위험성도 내포
- 일례로, 자율 주행하는 트럭이 늘어나면 트럭 운전사는 실직을 하게 될 수 있다는 불
안감을 가져올 수 있음
- 그러나 가트너는 사람이 실직하는 등 부정적인 측면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사람과 스
마트 시스템이 힘을 합쳐 기존보다 훨씬 높은 능력을 발휘하게 되면, 현재보다 개인
과 회사의 업무(일자리)가 2 배 이상 확대될 수 있다며 긍정적 효과에 주목
- 대신 기업은 스마트 시스템을 잘 다루어 경쟁력을 높여 나가지 않으면 경쟁에서 도
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하고, 개인 역시 스마트 머신과의 협업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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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신 ICT 동향
<표 1> ‘2014 가트너 10 대 전망’이 기업의 IT 전략과 사업전략의 방향성에 미치는 영향
전략기술이 미치는 영향
주요 대응 방향
(1) 3D 프린팅: 2016 년까지 인간의 세포 조직과
장기의 3D 프린팅(바이오 프린팅)은 인간 및
인간 이외의 사용 제한ㆍ금지에 관한 세계적
논쟁을 초래할 것
- 바이오 프린팅 기업은 윤리적으로 용인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연
구 지침을 설정하는 동시에, 지적재산권 보호에 관한 법적 측면
을 조사할 필요가 있음
(2) 2018 년까지 3D 프린팅을 이용한 모방과 위
조에 의해 전세계적으로 연간 1,000 억 달러
상당의 지적 재산 손실이 발생할 것
- 완구 제조업체 및 자동차 부품업체는 3D 프린터가 제품을 모방
한 경우, 어떻게 자신의 제품이 정품임을 증명할 것인가를 위한
대책이 필요
- 제조업과 소매업의 CEO 와 CIO 는 소비자가 상품의 진정성을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야 함
(3) 2017 년에는 소비재 제조업체의 절반 이상이
소비자 혁신 능력과 상품 개발력의 75%를 크
라우드소싱으로 해결하는 풍토가 정립될 것
- 소비자의 의견을 연구하고, 상품 개발에 활용해 나가는 것이 중
요해지므로, CIO 는 고객에 의한 상향식의 기여를 살리기 위해
사내 문화를 바꿀 필요가 있음
(4) 2017 년까지 소비자의 80%는 개인 정보의 수
집, 추적, 교환에 참여하게 될 것
- Kickstarter 에서는 개인 정보가 경매되고 있으며, 2014 년 말까
지 이 사이트의 개인 데이터 경매 건수는 세 자릿수 비율로 증가
할것
- 기업은 쿠폰, 포인트 부여 등의 방법으로 고객의 불안감을 없애
고, 자신의 데이터를 제공ㆍ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게 만드
는 것이 중요
(5) 2020 년까지 기업 /정부 기관은 기밀 데이터
의 75%를 보호할 수 없게 되며, 데이터 기밀
취급을 해제하여 공개 접근을 허용하게 될 것
- 어떤 유형의 정보는 공개했을 때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보호하고 있는 정보가 정말 보호해야 할 의미가 있는지 검
토해야 함
- 기업과 정부기관은 많은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이 정치ㆍ경제적으로
위험하지 않다면, 불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수용해야 함
(6) 2020 년까지 디지털화에 따라 노동력의 중요
성이 감소하면서 성숙기 경제에서 사회 불안이
일어나 새로운 경제 모델을 추구하게 될 것
- 디지털화에 따른 실직 문제로 일시적인 사회 불안이 생길지 모
르지만, 지금도 디지털화에 의해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므로 적
극적으로 대응해야 함
(7) 2024 년까지 생명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활동의 최소한 10%는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스마트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의무화될 것
- 많은 센서에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 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이 등장하고 있으나 현재는 저항 세력(=인간)이
거부하고 있음
- 향후 스마트 시스템을 사용해도 좋은 경우와 아닌 경우를 법적
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으며, 기업도 어떤 경우, 어떤 영역에서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할 지 결정할 필요가 있음
(8) 2020 년까지 지식 노동자 대부분의 경력 경로
는 스마트 머신에 의해 좋든 싫든 파괴될 것
- 질문응답 시스템 ‘왓슨’이 IBM 의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5 년 말 1.5%에서 2018 년 말 10%로 증가할 전망
- 스마트 시스템이 경쟁 우위와 새로운 사업을 낳을 것이란 점을
IT 전문가들은 인식할 필요가 있음
(9) 2017 년까지 컴퓨터의 10 %는 정보를 처리하
는 시스템이 아닌 학습하는 기계가 될 것
- 가까운 미래에 기계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되면, 인간이 놓치고
있는 영역을 기계가 방대한 데이터를 기초로 진단 할 수 있게 됨
- 학습 시스
템이 기
업이나 산
업을 활 화하는 실
성
마리를 제
공하게 될 것
(10) 2020 년까지 구글 글래스와 같은 웨어러블
장치에서 수집된 소비자 데이터가 글로벌
1000 기업의 매출을 5% 향상시킬 것
- 센서 기술을 활용하면 소비자 개개인에 대한 마케팅이 가능해지
나 이것이 고객에게 번거롭지 않은지 생각할 필요가 있으며, 상
황맥락이 중요
- 2015 년까지 스마트폰 등을 통한 소비자 데이터의 공유는 두 배
증가하며, 2015 년까지 웨어러블 장치에 고객 프로필이 등록되므
로, 마케팅 방법을 혁신할 수 있다면 매출 증가로 연계할 수 있음
<자료>: Gartner Symposium, 2013. 10.
○ 스마트 머신의 대중적 보급은 유형 별로 차이가 있겠으나 이르면 2015 년부터 시장보
급률 10%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업과 개인은 발빠른 대응 준비가 필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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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간기술동향 2013. 10. 30.
- 스마트 어드바이저가 가장 빠른 2015 년경에, 가상 개인 비서는 2017~2018 년경에
각각 대중적인 보급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
- 가트너가 말하는 교두보란 보급률이 10%에 달하는 지점을 가리키는 것으로, 자율
주행 차량의 경우는 2022~2023 년경에 교두보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
- 가트너는 2017 년경에 가상 개인 비서가 확산되는 것을 감안하면, 2015 년까지 기업
은 직원들에게 많은 실험적인 시도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
- 개인 역시 BYOD 가 아닌, ‘BYO-SM(Bring Your Own Smart Machine)’ 시대의 도
래를 내다보고, 자신이 능숙하게 다루는 스마트 머신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경
험과 노하우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
- 톰 오스틴은 스마트 시스템은 지식 노동자가 비일상적인 작업을 할 때 지원, 조언,
확장, 모니터링, 원조 등을 수행해 주는 것으로, 이는 우리가 반세기 전부터 고대해왔
던 것이며, 이 방향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 강조
- 이런 면에서 스마트 시스템은 사람들의 고용과 경력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
이 틀림없으며, 따라서 기업과 개인들은 언제, 어느 시점에 스마트 시스템 전략을 추
구해야 하는가를 세심하게 결정해야 함
(Market Watch, 10. 10 & News24, 10. 15 & FierceCIO,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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