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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산업혁명으로 기업의 인재교육방식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조직은 그 어느 때보다 각각의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필요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야겠는데요, 이 때 필요한 것이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는 정의 능력과 그의 해결 역량입니다. 인공지능이 딥러닝을 통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인간이 갖고 있는 차별화 포인트는 실패를 통한 학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허나 급변하는 환경 속에 앞으로는 더욱 과거에 접해보지 못한 비정형 문제들과 씨름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문제해결 도우미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경영컨설팅사 맥킨지의 문제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 진단에서부터 적절한 해결방안 도출까지의 방법을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s also changing the way human resources are trained. Organizations should work hard to create an environment that allows each member to acquire the necessary competencies naturally than ever before. What is needed at this time is the ability to define the problem properly and the ability to solve it. Although artificial intelligence is capable of self-learning through deep learning, the differentiation point that humans still have is learning through failure. However, in a rapidly changing environment, we will struggle with atypical problems that we have never encountered in the past. To this end, we will look at the problem-solving methods of McKinsey, a world-renowned management consulting company, which is well-known as a problem-solving assistant, and apply them from diagnosing the root cause of the problem to deriving appropriate solutions. hryon@hanyang.ac.krRead 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