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graphic] Daily Routines of Famous Creative People](https://cdn.slidesharecdn.com/ss_thumbnails/fullembed-160120222114-thumbnail.jpg?width=560&fit=b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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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의 계절나기 김승원,박지은,이서현
- 1. 인 터 랙 티 브 디 자 인 I I 1413612 김승원 1410369 박지은 1414905 이서현 걱정의 계절나기
- 2. 아이디어 및 컨셉 01
- 7. 아이디어 및 컨셉 봄 여름 가을 겨울
- 8. 아이디어 및 컨셉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나듯, 봄-여름-가을-겨울을 난다. 계절 느낌 봄 : 벚꽃, 분홍 여름 : 녹음, 초록 가을 : 단풍, 붉은색 겨울 : 눈, 흰색
- 11. 퍼소나 02
- 12. 퍼소나 걱정이 많은 대학교 3학년 최수연 나이 : 22 직업 : 대학생 “걱정을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 Goals Influencers Frustrations & Pain Points Knowledge Activities Themes 5 4 3 2 1 5 4 3 2 1 최수영은 올해로 3학년이 된 대학생이다. 졸업을 코앞에 둔 시점, 휴학을 하고 인턴을 해야 할지, 쭉 학교를 다닐지 학업에 관련해 문제가 많다. 그녀에게는 2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으나 요즘 권태 기가 와서 남자친구와 자주 싸워 걱정이다. 신입생 때부터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해온 그녀는, 부모님 과 하나뿐인 2살 차이 남동생과도 대화를 안 한지 꽤 되어 거리감이 느껴진다. 학업 문제를 비롯해 연애 문제, 가족간의 관계 문제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러한 걱정은 계속 생각해서 될 문제도 아니고 너무 개인적인 걱정이라 친구와 대화한다고 해결될 것 같지도 않다. 걱정을 말하고는 싶지만 딱히 남들이 해결점을 줄 수 있는 걱정들은 아니기에 말할 수 없다. 그녀는 혼자서 나름대로 걱정을 정리하고 다시 생각해보기 위해 일기를 써보지만 장소나 시 간에 제약을 받고 지속적으로 쓰기 어려워 그만두었다. 결국엔 혼자 스트레스를 받으며 혼자 해결하 려고 노력하지만 해결될 수 없는 걱정은 혼자 삼키게 되었다. 그러한 걱정을 혼자 훌훌 털어버리려고 노력하지만 자꾸 걱정들이 생각나 잠을 이루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나의 걱정을 훌훌 털고 다른 곳 에 더 집중할 수 있을까? - 자꾸 생각나는 걱정을 털어버리고 싶다 - 스트레스를 털고 잠을 잘 자고 싶다. - 생각을 비우고 더 할일에 집중하고 싶다. - 취업성공한 선배 - 나보다 학점이 높은 친구 - 권태기 온 남자친구 - 거리가 멀어진 가족 - 걱정이 많아 잠을 이루지 못 할때 - 쓸데없는 걱정 때문에 할 일을 못할때 - 지나면 별 거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현재의 걱정이 자꾸만 마음에 걸릴 때 - 해결되지 않을 문제를 계속 고민할때 Primary Use - 학교 커뮤니티 - 일기 - 인터넷 카페(스펙업, 취업관련 사이트) - 유튜브 asmr 암기 상식 지구력 유연성 자신감 실천력
- 13. 시나리오 03
- 14. 시나리오 계절이 지나갑니다 <Application Idea 1> 퍼소나 최수영은 졸업을 코앞에 둔 시점, 걱정으로 잠을 못 이루는 날이 많아졌다. 학업 문 제를 비롯한 연애 문제, 가족간의 관계 문제 때문이었다. 어딘가에 말하며 생각을 정리하 고 싶지만 이러한 걱정은 너무 개인적인 걱정들이기도 하고 딱히 남들이 해결점을 줄 수 있는 걱정들도 아닌 탓에 친구에게 상담하거나 걱정에 대해 말하기도 쉽지가 않다. 답답한 마음에 혼자서 나름대로 걱정을 정리하고 다시 생각해보기 위해 일기를 써보지만 장소나 시간에 제약을 받고 지속적으로 쓰기 어려워 그만두었다. 결국엔 혼자 스트레스를 받으며 혼자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해결될 수 없는 걱정은 혼자 삼키게 되었다. 1. 문제 2. 접촉 그러던 중 자주 가는 취업 관련 카페에서 한 게시글을 보게 된다. 자신과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이 ‘걱정의 계절나기’라는 어플을 추천하는 글이었다. 혼자서 걱정을 정리할 수 있고 현재의 걱정 때문에 편치 않은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는 말에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한 번 앱을 다운받는다.
- 15. 시나리오 계절이 지나갑니다 <Application Idea 1> 앱을 실행시키자 걱정과 관련된 힐링 글귀가 나오며 예쁘고 감성적인 그래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벌써부 터 그래픽 자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았다. 간단하고 짧은 인트로가 끝나자 봄을 상징하는 배경과 함께 아무런 잎도 피지 않은(이름 없는 나무)가 화면에 떠올랐다. 자신의 걱정을 녹음해보라는 안내문에 따 라 현재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걱정을 간단하게 녹음해보자 아무것도 없던 나뭇가지 위에 잎사귀가 쑥, 피어 올랐다. 다른 걱정도 녹음해보라는 안내문에 걱정을 몇 번 더 녹음하자 어느새 나무 위에 잎사귀가 빈틈없이 피어올랐다. 예쁘게 완성된 나무에 뿌듯함을 느끼던 최수영은 완성된 나무를 클릭해보라는 말에 자신이 전 에 녹음한 걱정을 들어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녹음한 걱정을 들을 때마다 그 녹음 범위에 해당하는 잎사귀의 색이 무르익듯 변했다. 모든 녹음을 듣자 나뭇잎의 색깔이 모두 무르익듯 변했다. 그러자 아래에 어 느새 ‘계절이 지나갑니다’라는 버튼이 생성된 것을 발견했다. 이 버튼을 누르자 핸드폰을 위아래로 흔들어보 라는 알림이 떴다. 그 알림에 따라 핸드폰을 위아래로 흔들자 감성적인 음악과 함께 모든 나뭇잎이 후두둑, 흩날리듯 떨어졌다. 그 후 다시 아무것도 피지 않은 (이름 없는 나무)의 모습 뒤로 봄에서 여름으로 계절을 나타내는 배경이 바뀌었다. 3. 사용 4. 효과 최수영은 걱정을 녹음한 뒤, 몇 시간 지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에 녹음한 걱정을 듣자 어쩐지 자신의 걱정이 아닌 것처럼 생소하기도 하고 크게 느껴지던 걱정이 별 거 아 닌 것처럼 느껴지는 듯했다. 더불어 ‘계절이 지나갑니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걱정이 녹 음된 나뭇잎이 후두둑, 떨어지며 한 번에 사라지는 것을 보니 떨어지며 사라진 나뭇잎들처 럼 자신의 걱정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어쩐지 마음이 편안해지며 걱정이 마음 속에서 해소되는 것 같아 최수영은 자신도 모르게 다음 계절에 자신의 걱정을 녹음하기 시 작했다.
- 16. 시나리오 지나간 추억을 봅니다 <Application Idea 2> 봄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지나가자 어플의 또다른 기능이 나타났다. 봄의 나무가 폴라로이 드 사진 찍히는 효과 함께 사진으로 찍히며 ‘추억의 사진함’에 저장이 되는 기능이었다. 저 장된 추억은 ‘추억의 사진함’에 저장되었다. 1. 접촉 2. 사용 최수영은 걱정을 녹음한 뒤, 몇 시간 지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에 녹음한 걱정을 듣자 어쩐지 자신의 걱정이 아닌 것처럼 생소하기도 하고 크게 느껴지던 걱정이 별 거 아 닌 것처럼 느껴지는 듯했다. 더불어 ‘계절이 지나갑니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걱정이 녹 음된 나뭇잎이 후두둑, 떨어지며 한 번에 사라지는 것을 보니 떨어지며 사라진 나뭇잎들처 럼 자신의 걱정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어쩐지 마음이 편안해지며 걱정이 마음 속에서 해소되는 것 같아 최수영은 자신도 모르게 다음 계절에 자신의 걱정을 녹음하기 시 작했다.
- 18. 시나리오 씨앗을 물어옵니다 <Application Idea 3> 퍼소나 최수영은 매일 밤, 잠에 들기 전 자신의 걱정을 어플에 녹음하기 시작했다. 녹음을 할 때마 다 마음이 편해지고 생각이 정리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전날 녹음한 것을 다음날 듣는 것을 반 복하자 전날 했던 걱정이 자연스레 해소되고 별 거 아니었다는 것을 느끼며 해소가 되는 듯했다. 계절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것 역시 어플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데 일조했다. 여름에는 핸드폰을 위 아래로 흔들자 장마가 내리며 풍성하게 핀 푸른 나뭇잎이 떨어져내렸고 가을에는 입김을 불자 바람에 단풍이 떨어져내렸으며 겨울에는 나뭇가지 위에 눈이 쌓이고 핸드폰을 옆으로 흔들자 얼마 안 핀 나뭇잎이 하나하나 떨어져내렸다. 그러나 계속 같은 나무의 계절만 보자 최수영은 어느 순간 부터 바뀌는 그래픽으로부터 큰 흥미를 느끼지 않게 되었다. 여전히 걱정을 녹음하고 들어보는 것 은 좋았으나 그래픽으로 부터 오는 흥미가 떨어지고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1. 문제 2. 접촉 그렇게 지루함을 느끼던 중, 봄-여름-가을-겨울의 과정을 모두 완수하자 겨울의 나무가 무너지며 대지로 돌아갔다. 나무는 그대로 있고 나뭇잎만 떨어져내렸던 전과 다르게 나무 가 사라지자 최수영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하지만 놀람도 잠시, 아무것도 없는 땅 위로 새 가 지나가며 씨앗을 떨어트렸다. 떨어진 씨앗은 땅 속으로 들어가더니 금세 새로운 나무로 자라났다.
- 20. 감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