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Outlook of the Automotive Industry in KoreaIpsos Business ConsultingThis presentation from the Ipsos automotive consultants in Korea covers:
- Domestic production sales
- Export to overseas markets
- Future technology such as connected cars, autopilot, eco-friendly cars etc
Email your questions and comments about the papers contents to korea.bc@ipsos.com
***NOTE: An English language translation of this presentation can be obtained by emailing korea.bc@ipsos.com, quoting "KAMA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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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년 8월 29일 금요일
Global Radar
모디노믹스에 대한 기대는 여전
- 취임 3개월을 맞은 모디 정권의 개혁 추진 기대로 인도 증시는 연일 역대 최고치 경신. 구자라트 성장모델을 기반으로 한 경제정책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경제지표 호조도 향후 경기 회복 가능성 시사
- 정부는 재정건전성 확보와 인프라 개발, 제조업 육성을 통한 고성장을 목표로 설정. 지난달 예산안 발표를 통해 재정 적자 축소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 확인
- 외국인직접투자 규제 완화도 주목. 국방 분야의 제조업 육성으로 무기 수입 의존도 해소와 인프라 중심의 투자 확대 기대
- 다만 분권화된 정치시스템은 정책실행에 장애 요인. 또한 간접세 증대에 의존하는 조세수입 증가의 가능 여부 불확실
김민경. 769.3022 mkkim@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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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Radar
모디노믹스에 대한 기대는 여전
김민경
02.769.3022
mkkim@daishin.com
오승훈
02.769.3803
oshoon99@daishin.com
* 증시 상승 동력은 모디노믹스 효과
- 26일로 취임 3개월을 맞은 모디 정권의 개혁 추진 기대로 인도 증시는 상승세. 센섹스 지수는 연초대비 25.8% 상승했으며 28일 26,638.11p로 역대 최고치 경신
- 모디 정권 출범은 1) 30년만의 단독정부 구성, 2)구자라트 성장모델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경제정책 추진 가능 측면에서 인도의 투자 매력도 높인 요인. 소비자물가상승률, 산업생산 등 최근경제지표 호조도 인도의 경기 회복 가능성 시사
* 신정부의 예산안 발표 : 신정부의 개혁의지 확인
- 출범 이후 처음 발표한 FY 2014/15 예산안에서 정부는 재정건전성 확보(2016년까지 GDP대비 재정적자 규모 3.0%로 축소)와 인프라 개발 확대, 제조업 육성 등을 통한 경제성장(3~4년 내 7~8%대의 고성장)을 목표로 설정
- 특히 재정적자 축소에 대한 강력한 의지 확인. 4~5월 간 재정적자가 임시예산 목표치의 45.6%에 도달했음에도 상향조정 없이 목표치 유지. 재정건정성 확보를 위해 1) 간접세 중심의 세입 확대와 2) 공기업 민영화/정부자산 매각을 통한 총수입 증가 계획. 이미 다음달 인도 대표 철강업체 SAIL의 지분 5% 매각 예정
- 외국인직접투자(FDI) 규제의 대폭 완화도 주목. 방위산업 및 보험업 분야에서 FDI 한도를 증가(기존 26%→49%)하고 주요 운송 통로인 철도 부문 9개 사업에 FDI 100%까지 승인 가능. 이로 인해 국방 분야의 제조업 육성을 통한 무기 수입 의존도 해소 기대. 또한 인프라 중심의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예상
* 분권화된 정치시스템, 인플레이션 등 해결 과제는 남아있어
- 개혁 조치 실행에도 리스크는 존재. 조세수입 증가분은 간접세 증대에 의존하고 있지만 지난 5년간 간접세수 증가율은 14%에 미달해 계획한 20.1% 증가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
- 분권화된 정치시스템 극복도 요구됨. 인도국민당은 하원에서 압도적이지만 상원 및 주정부에서는 과반에 미달. 통합물품소비세 도입을 위한 헌법 개정 시 상원과 하원의 의결 필요. 주정부도 주요 분야에서 중앙정부와 동등한 권한 보유하기 때문에 신속한 정책실행 여부 지켜볼 필요
- 긍정적인 점은 인도 경제의 난제였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는 등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조성되고 있다는 것. 지난 6월 CPI상승률이 2012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데에 이어 7월 7.96%도 과거 10%대에 비하면 안정적 수준
그림 1. 외국기관투자자(FII)의 자금 유입 지속
그림 2.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압력
-1,00001,0002,0003,0004,0005,0006,000 08.108.408.708.1009.109.409.709.1010.110.410.710.1011.111.411.711.1012.112.412.712.1013.113.413.713.1014.114.414.7 (십억루피) 주식유입액(누적) 채권유입액(누적)
0246810121416 12.412.612.812.1012.1213.213.413.613.813.1013.1214.214.414.6 (% YoY) CPI음식료연료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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