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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7일 금요일 
Global Radar 
유럽경제, 대외 위험보다는 내수를 보자 
- 올해 초부터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분쟁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조정의 빌미로 작용. 지정학적 위험 고조는 수출뿐만 아니라 투자심리 악화를 통해 투자에도 악영향을 주어 왔음 
- 다만, 향후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한 추가적인 성장 둔화 가능성은 낮음 
- 향후 유럽 경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구조조정 속도와 소비 확장에 초점을 둘 필요. 유로존 내 산업구조조정으로 인한 제조업 하락세와는 달리 민간 소비는 저물가와 고용 개선에 힘입거 개선 지속. ECB의 확장적 정책도 대출 수요 자극하며 경기 회복에 긍정적 영향 기대 
이은주. 769.3091 eunjoolee@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KT&G: 실적 모멘텀 보다는 배당투자 관점의 접근 필요 
- 목표주가 103,000원, 투자의견 중립 유지. 그러나 연말이 가까운 시점에서 현 주가 수준에서도 시가배당수익률 3.5%가 예상되어 높은 배당투자 메리트 존재, 
- 3분기 매출 1조 1,065억원 (+8.0% YoY), 영업이익 3,382억원 (+15.4% YoY). 국내외 담배부문 매출 호조로 영업이익 당사 추정 4.5% 상회, 환관련 이익 등으로 순이익은 추정치 17.6% 상회한 2,693억원으로 일회성 비용으로 기저 낮았던 전년동기대비 191% 증가하는 호실적 t 
- 4분기도 국내외 담배호조 지속되나, 2015년 실적은 담배세 인상안 확정 후 확정안의 내용과 시행 시기, 이에 따른 출고가 변동폭 등을 감안한 재조정 필요하므로 현시점에서 확정할 수 없음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2 
Global Radar 
유럽경제, 대외 위험보다는 내수를 보자 
이은주 
02.769.3091 
eunjoolee@dashin.com 
러시아, 유럽 경제에 부담이 될까? 
- 올해 초부터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분쟁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조정의 빌미로 작용 
- EU, 미국 등 서방의 경제 제재와 러시아의 보복적 수입금지 조치 등 지정학적 위험이 커지면서 유로존 경기 회복 둔화와 함께 경제 성장 전망도 하향조정 
지정학적 위험, 투자 둔화로 이어져 
- 지정학적 위험의 가장 직접적인 영향은 수출. 8월 시작된 러시아의 식료품 수입 금지는 향후 1년간 지속. 유럽의 대 러시아 수출 하락폭은 확대될 가능성 
- 유로존, 대러시아 교역 비중이 6.1%로 작고 이미 작년 6월부터 수출 하락세. 동유럽의 교역은 70% 이상 유로존에 의존. 결국 러시아보다는 유로존 내수 회복 약화가 최근 성장 둔화에 더 큰 영향 
- 지정학적 위험의 더 큰 문제는 투자 심리 악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무력 충돌 가능성이 높아졌던 2월을 고점으로 투자심리는 급격히 하락. 불안한 대외 상황에 기업들은 설비투자 실행을 늦추게 되고, 이에 따라 독일을 비롯한 중심국들의 내수 회복도 지연 
- 연초에 기대했던 것만큼 유럽 회복 강도가 강하지는 않지만, 향후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한 추가적인 성장 둔화 가능성은 낮음. 분쟁 악화나 제재 강화 움직임은 없음 
소비와 정책에 힘입은 내수 확대 기대 
- 향후 유럽 경제를 볼 때에는 지정학적 불안보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구조조정 속도와 소비 확장에 초점을 둘 필요 
- 민간 소비에 비해 유로존 내 생산은 부진. 정유/화학, 금속/비금속 등 소재 산업의 부진 영향. 특히 정유산업은 아직도 공급 과잉 상태인데다 최근 들어서야 이탈리아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소재산업 둔화는 유로존 제조업 성장에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 
- 하락세를 지속하는 제조업 PMI와는 달리 서비스 PMI는 상승하는 추세. 민간소비는 고용 개선과 낮은 물가 덕에 증가세가 확장 
- 러시아 수입금지 조치로 유로존 내 식료품 가격 하락. 가계의 비용이 하락하며 소비 확대에 도움 
- 소비 확대에 따른 기업의 재고 소진과 낙관적 전망 확대는 시차를 가지고 생산 확대로 이어질 것 
- 지난 6월부터 ECB가 연이어 발표한 완화 정책들도 대출 확대를 통한 투자와 소비 촉진에 목표가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 아직까지 유럽 정책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지만 통화정책의 시차를 고려했을 때 경기 부양 효과는 향후 1~2분기에 걸쳐 확인할 수 있을 것 
부진한 유로존 생산지표 
소비 확대는 긍정적 
-3-2-1012345-6-4-20246810 11.111.411.711.1012.112.412.712.1013.113.413.713.1014.114.414.7(% MoM)(% YoY) 전월비증가율(우) 전년동월비증가율 
414447505356-3.0-2.5-2.0-1.5-1.0-0.50.00.51.01.52.0 12.112.312.512.712.912.1113.113.313.513.713.913.1114.114.314.514.714.9 (기준=50)(% YoY) 소매판매증가율(3MA) 서비스PMI(우) 
자료: Eurostat,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Eurostat,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Results Comment 
KT&G 
(033780) 
실적 모멘텀 보다는 배당투자 
관점의 접근 필요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03,000 
유지 
현재주가 
(14.10.16) 
94,900 
음식료업종 
3분기 영업실적 국내외 담배 호조로 기대 이상, 낮은 전년동기 기저효과로 순이익 급증 
- 3분기 매출 1조 1,065억원 (+8.0% YoY), 영업이익 3,382억원 (+15.4% YoY). 국내외 담배부문 매출 호조로 영업이익 당사 추정 4.5% 상회, 환관련 이익 등으로 순이익은 추정치 17.6% 상회한 2,693억원으로 일회성 비용으로 기저 낮았던 전년동기대비 191% 증가하는 호실적 
- 가수요 등이 가세하며 내수 담배 시장이 4.0% 성장하고 믹스개선으로 ASP 1.9% 증가하며 내수담배 매출 6.2% 증가, 3분기 판매량 기준 점유율은 61.7%로 전년동기 대비 0.1%p 증가했으나 1분기 62.6%에서 2분기와 3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하락해 향후 추가적인 점유율 상승에 대한 기대는 낮음 
- 수출담배 주력 지역 재고소진 후 판매량 급증과 신시장 확대효과 3분기도 이어지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 23.4% 성장해 기대 이상의 실적 
- 인삼공사 인력 구조조정과 광고선전비 증가로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해 예상보다 다소 부진, 자회사 손실은 예상치 수준으로 상반기 분기평균과 유사한 규모의 손실 기록 
4분기도 국내외 담배호조 지속, 2015년 실적은 현시점에서 확정할 수 없음 
- 4분기도 내수 담배 시장은 가수요로 인해 5% 성장 예상, 정부의 가수요 확대 방지 조치로 1~8월 누계 평균의 104%를 초과하는 재고 보유가 불가능해 높은 판매량의 증가는 기대하기 힘듦. 수출 및 해외법인 담배 실적은 4분기도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 가능 
- 4분기도 홍삼부문 수출 시장 신규지역 확대 및 거래선 추가로 한자리수 초중반 성장 가능하며 전년동기대비 이익도 증가세 전환 가능. 2015년 이후에도 높은 성장보다는 안정적인 실적 흐름 정도가 예상 
- 지난해 4분기에도 해외법인 대여금 및 매출채권 등에 대한 상각손실과 세무추징금 등의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있었으며 환율도 최근 반등해 순이익은 4분기도 147% 급증 전망 
- 내수 담배부문 외 2014년 실적 개선을 이끌었던 다른 원인인 1)수출시장의 높은 판매량 회복과 2) 홍삼 이익 회복과 3) 자회사 손실축소 효과는 2015년은 크게 둔화. 따라서 2015년 실적에서 내수 담배부문 실적의 영향이 크게 확대되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수 담배 실적에 대한 현시점 추정이 담배세 인상안 관련 영향을 제대로 반영할 수 없음에 유의 
목표주가 103,000원, 투자의견 중립 유지, 그러나 높은 배당투자 메리트 
- 목표주가 103,000원과 투자의견 중립 유지, 그러나 연말이 가까운 시점에서 현 주가 수준에서도 시가배당수익률 3.5%가 예상되어 높은 배당투자 메리트 존재,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고 연말이 가까워짐에 따라 주가의 하방 경직성은 매우 견조할 전망 
- 2015년 실적은 담배세 인상안 확정 후 확정안의 내용과 시행 시기, 이에 따른 출고가 변동폭 등을 감안한 재조정 필요, 따라서 현시점에서 내년도 실적을 예상한 실적 모멘텀 관점에서의 투자 접근은 무리수임. 다만, 기존 인상안이 유지된다 하더라도 동사의 높은 현금창출력과 낮은 투자 부담 감안시 높은 배당투자 매력의 훼손은 없을 전망 
- 따라서 배당투자와 방어주로서의 매력을 전체 주식시장의 상대적인 투자 매력도와 비교해 투자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음. 한편, 이미 노출된 담배세 인상안은 주가에 선반영되어 있으므로 방안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과정에서도 주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전망이며 가능성은 낮으나 만약 인상폭이 실제 추진 과정에서 다소 축소된다면 단기적인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KOSPI 
1918.83 
시가총액 
13,02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14% 
자본금(보통주) 
95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04,000원 / 73,4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51억원 
외국인지분율 
57.39% 
주요주주 
중소기업은행 6.93% 
First Eagle Investment Management, LLC 5.0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1 
2.8 
14.3 
21.4 
상대수익률 
10.8 
7.9 
18.7 
28.7 
-10-505101520253035636873788388939810310813.1014.0114.0414.0714.10(%)(천원)KT&G(좌) Relative to KOSPI(우)
4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0/16 
10/15 
10/14 
10/13 
10/10 
10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65.6 
76.5 
29.5 
-76.2 
84.5 
514 
240 
외국인 
-21.8 
-181.4 
-292.4 
-316.2 
-186.6 
-2,118 
5,384 
기관계 
83.6 
81.5 
248.7 
373.9 
92.2 
1,438 
-4,360 
금융투자 
117.8 
77.4 
61.8 
157.5 
34.4 
459 
-2,715 
보험 
-3.6 
27.4 
47.3 
19.4 
-29.1 
119 
697 
투신 
4.9 
41.5 
117.4 
135.7 
65.9 
754 
-2,302 
은행 
-49.3 
-12.2 
-34.3 
-5.6 
10.7 
-118 
-2,117 
기타금융 
9.1 
-4.5 
6.8 
10.0 
-4.1 
55 
-596 
연기금 
-14.9 
-24.6 
5.2 
53.2 
10.0 
77 
3,946 
사모펀드 
25.5 
-27.9 
45.5 
2.2 
-8.5 
9 
-520 
국가지자체 
-5.8 
4.4 
-1.1 
1.5 
12.8 
83 
-754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46.0 
현대차 
34.3 
한국전력 
22.9 
삼성전자 
47.1 
SK하이닉스 
36.9 
아모레퍼시픽 
18.9 
SK하이닉스 
22.8 
삼성SDI 
26.9 
삼성SDI 
23.3 
KT&G 
15.0 
NAVER 
19.1 
한국콜마 
23.2 
만도 
12.7 
현대글로비스 
13.8 
KT&G 
16.7 
SK 
16.7 
LG전자 
11.9 
LG디스플레이 
12.0 
현대글로비스 
14.1 
현대중공업 
15.5 
신한지주 
9.6 
POSCO 
10.5 
POSCO 
13.8 
현대제철 
13.3 
현대제철 
9.0 
현대모비스 
10.2 
LG생활건강 
12.9 
현대차 
12.5 
코스맥스 
6.7 
SK이노베이션 
9.2 
아모레G 
10.5 
OCI 
12.4 
기아차 
6.1 
아모레G 
9.1 
아모레퍼시픽 
10.2 
LG전자 
11.4 
OCI 
4.9 
SK텔레콤 
8.6 
KT 
9.8 
만도 
10.1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아이센스 
3.5 
다음 
5.2 
컴투스 
18.5 
게임빌 
11.2 
CJ E&M 
2.7 
CJ오쇼핑 
2.2 
다음 
13.8 
휴온스 
3.5 
컴투스 
1.9 
서울반도체 
1.8 
파라다이스 
6.7 
CJ E&M 
3.2 
KH바텍 
1.5 
에스엠 
1.7 
CJ오쇼핑 
3.3 
성우하이텍 
2.6 
동서 
1.2 
마크로젠 
1.6 
인바디 
2.7 
한국사이버결제 
1.7 
디에이치피코리아 
1.2 
셀트리온 
1.5 
동국제약 
2.1 
차바이오텍 
1.7 
인바디 
1.2 
산성앨엔에스 
1.5 
선데이토즈 
2.1 
씨젠 
1.6 
선데이토즈 
1.2 
한국사이버결제 
1.4 
바이넥스 
2.1 
오스템임플란트 
1.5 
메디톡스 
1.1 
차바이오텍 
1.3 
SK브로드밴드 
1.7 
메디톡스 
1.2 
씨젠 
1.0 
코리아나 
1.2 
엑세스바이오KDR 
1.6 
모두투어 
1.1 
자료: KOSCOM
5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92.4 
0.9 
한국전력 
94.6 
-1.2 
SK하이닉스 
103.4 
6.9 
삼성전자 
62.7 
0.9 
삼성전자우 
34.1 
3.8 
NAVER 
88.2 
6.1 
NAVER 
102.7 
6.1 
OCI 
56.1 
-15.2 
현대차우 
20.6 
-3.2 
POSCO 
87.9 
3.5 
POSCO 
89.2 
3.5 
한국콜마 
40.5 
-16.6 
삼성SDI 
19.6 
-11.5 
아모레퍼시픽 
83.6 
-2.2 
한국전력 
73.7 
-1.2 
삼성SDI 
39.3 
-11.5 
한라홀딩스 
16.9 
-1.1 
현대차 
68.9 
-5.6 
아모레퍼시픽 
66.9 
-2.2 
SK 
38.7 
-3.2 
현대제철 
12.1 
-1.0 
SK텔레콤 
60.7 
-1.3 
SK텔레콤 
58.9 
-1.3 
현대미포조선 
20.6 
-6.5 
CJ제일제당 
11.8 
2.3 
호텔신라 
56.4 
-3.6 
KT&G 
47.7 
5.4 
한라홀딩스 
19.2 
-1.1 
효성 
11.5 
-5.8 
SK하이닉스 
55.1 
6.9 
현대모비스 
43.7 
-5.4 
현대제철 
18.5 
-1.0 
LF 
10.6 
-5.1 
KT&G 
46.3 
5.4 
삼성화재 
41.9 
-2.1 
삼성전자우 
17.4 
3.8 
삼성전기 
9.9 
-7.3 
현대모비스 
42.9 
-5.4 
삼성증권 
40.5 
6.7 
삼성전기 
17.0 
-7.3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0/16 
10/15 
10/14 
10/13 
10/10 
10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22.3 
-174.0 
-278.1 
-328.8 
-210.9 
-2,072 
6,246 
대만 
-154.4 
-130.3 
-88.4 
-281.5 
0.0 
-1,213 
9,785 
인도 
-- 
-- 
-- 
-88.6 
-106.2 
-298 
13,574 
태국 
-- 
-37.0 
7.7 
-57.8 
-32.7 
-160 
-402 
인도네시아 
-26.5 
-14.9 
-40.2 
-48.7 
-50.8 
-445 
3,782 
필리핀 
-16.9 
-8.2 
-25.6 
-24.7 
-34.4 
-308 
1,010 
베트남 
-11.8 
-5.5 
-1.4 
-12.6 
0.7 
-48 
167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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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리포트 모닝미팅 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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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10월 17일 금요일 Global Radar 유럽경제, 대외 위험보다는 내수를 보자 - 올해 초부터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분쟁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조정의 빌미로 작용. 지정학적 위험 고조는 수출뿐만 아니라 투자심리 악화를 통해 투자에도 악영향을 주어 왔음 - 다만, 향후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한 추가적인 성장 둔화 가능성은 낮음 - 향후 유럽 경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구조조정 속도와 소비 확장에 초점을 둘 필요. 유로존 내 산업구조조정으로 인한 제조업 하락세와는 달리 민간 소비는 저물가와 고용 개선에 힘입거 개선 지속. ECB의 확장적 정책도 대출 수요 자극하며 경기 회복에 긍정적 영향 기대 이은주. 769.3091 eunjoolee@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KT&G: 실적 모멘텀 보다는 배당투자 관점의 접근 필요 - 목표주가 103,000원, 투자의견 중립 유지. 그러나 연말이 가까운 시점에서 현 주가 수준에서도 시가배당수익률 3.5%가 예상되어 높은 배당투자 메리트 존재, - 3분기 매출 1조 1,065억원 (+8.0% YoY), 영업이익 3,382억원 (+15.4% YoY). 국내외 담배부문 매출 호조로 영업이익 당사 추정 4.5% 상회, 환관련 이익 등으로 순이익은 추정치 17.6% 상회한 2,693억원으로 일회성 비용으로 기저 낮았던 전년동기대비 191% 증가하는 호실적 t - 4분기도 국내외 담배호조 지속되나, 2015년 실적은 담배세 인상안 확정 후 확정안의 내용과 시행 시기, 이에 따른 출고가 변동폭 등을 감안한 재조정 필요하므로 현시점에서 확정할 수 없음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 2. 2 Global Radar 유럽경제, 대외 위험보다는 내수를 보자 이은주 02.769.3091 eunjoolee@dashin.com 러시아, 유럽 경제에 부담이 될까? - 올해 초부터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분쟁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조정의 빌미로 작용 - EU, 미국 등 서방의 경제 제재와 러시아의 보복적 수입금지 조치 등 지정학적 위험이 커지면서 유로존 경기 회복 둔화와 함께 경제 성장 전망도 하향조정 지정학적 위험, 투자 둔화로 이어져 - 지정학적 위험의 가장 직접적인 영향은 수출. 8월 시작된 러시아의 식료품 수입 금지는 향후 1년간 지속. 유럽의 대 러시아 수출 하락폭은 확대될 가능성 - 유로존, 대러시아 교역 비중이 6.1%로 작고 이미 작년 6월부터 수출 하락세. 동유럽의 교역은 70% 이상 유로존에 의존. 결국 러시아보다는 유로존 내수 회복 약화가 최근 성장 둔화에 더 큰 영향 - 지정학적 위험의 더 큰 문제는 투자 심리 악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무력 충돌 가능성이 높아졌던 2월을 고점으로 투자심리는 급격히 하락. 불안한 대외 상황에 기업들은 설비투자 실행을 늦추게 되고, 이에 따라 독일을 비롯한 중심국들의 내수 회복도 지연 - 연초에 기대했던 것만큼 유럽 회복 강도가 강하지는 않지만, 향후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한 추가적인 성장 둔화 가능성은 낮음. 분쟁 악화나 제재 강화 움직임은 없음 소비와 정책에 힘입은 내수 확대 기대 - 향후 유럽 경제를 볼 때에는 지정학적 불안보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구조조정 속도와 소비 확장에 초점을 둘 필요 - 민간 소비에 비해 유로존 내 생산은 부진. 정유/화학, 금속/비금속 등 소재 산업의 부진 영향. 특히 정유산업은 아직도 공급 과잉 상태인데다 최근 들어서야 이탈리아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소재산업 둔화는 유로존 제조업 성장에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 - 하락세를 지속하는 제조업 PMI와는 달리 서비스 PMI는 상승하는 추세. 민간소비는 고용 개선과 낮은 물가 덕에 증가세가 확장 - 러시아 수입금지 조치로 유로존 내 식료품 가격 하락. 가계의 비용이 하락하며 소비 확대에 도움 - 소비 확대에 따른 기업의 재고 소진과 낙관적 전망 확대는 시차를 가지고 생산 확대로 이어질 것 - 지난 6월부터 ECB가 연이어 발표한 완화 정책들도 대출 확대를 통한 투자와 소비 촉진에 목표가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 아직까지 유럽 정책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지만 통화정책의 시차를 고려했을 때 경기 부양 효과는 향후 1~2분기에 걸쳐 확인할 수 있을 것 부진한 유로존 생산지표 소비 확대는 긍정적 -3-2-1012345-6-4-20246810 11.111.411.711.1012.112.412.712.1013.113.413.713.1014.114.414.7(% MoM)(% YoY) 전월비증가율(우) 전년동월비증가율 414447505356-3.0-2.5-2.0-1.5-1.0-0.50.00.51.01.52.0 12.112.312.512.712.912.1113.113.313.513.713.913.1114.114.314.514.714.9 (기준=50)(% YoY) 소매판매증가율(3MA) 서비스PMI(우) 자료: Eurostat,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Eurostat,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3. 3 Results Comment KT&G (033780) 실적 모멘텀 보다는 배당투자 관점의 접근 필요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03,000 유지 현재주가 (14.10.16) 94,900 음식료업종 3분기 영업실적 국내외 담배 호조로 기대 이상, 낮은 전년동기 기저효과로 순이익 급증 - 3분기 매출 1조 1,065억원 (+8.0% YoY), 영업이익 3,382억원 (+15.4% YoY). 국내외 담배부문 매출 호조로 영업이익 당사 추정 4.5% 상회, 환관련 이익 등으로 순이익은 추정치 17.6% 상회한 2,693억원으로 일회성 비용으로 기저 낮았던 전년동기대비 191% 증가하는 호실적 - 가수요 등이 가세하며 내수 담배 시장이 4.0% 성장하고 믹스개선으로 ASP 1.9% 증가하며 내수담배 매출 6.2% 증가, 3분기 판매량 기준 점유율은 61.7%로 전년동기 대비 0.1%p 증가했으나 1분기 62.6%에서 2분기와 3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하락해 향후 추가적인 점유율 상승에 대한 기대는 낮음 - 수출담배 주력 지역 재고소진 후 판매량 급증과 신시장 확대효과 3분기도 이어지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 23.4% 성장해 기대 이상의 실적 - 인삼공사 인력 구조조정과 광고선전비 증가로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해 예상보다 다소 부진, 자회사 손실은 예상치 수준으로 상반기 분기평균과 유사한 규모의 손실 기록 4분기도 국내외 담배호조 지속, 2015년 실적은 현시점에서 확정할 수 없음 - 4분기도 내수 담배 시장은 가수요로 인해 5% 성장 예상, 정부의 가수요 확대 방지 조치로 1~8월 누계 평균의 104%를 초과하는 재고 보유가 불가능해 높은 판매량의 증가는 기대하기 힘듦. 수출 및 해외법인 담배 실적은 4분기도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 가능 - 4분기도 홍삼부문 수출 시장 신규지역 확대 및 거래선 추가로 한자리수 초중반 성장 가능하며 전년동기대비 이익도 증가세 전환 가능. 2015년 이후에도 높은 성장보다는 안정적인 실적 흐름 정도가 예상 - 지난해 4분기에도 해외법인 대여금 및 매출채권 등에 대한 상각손실과 세무추징금 등의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있었으며 환율도 최근 반등해 순이익은 4분기도 147% 급증 전망 - 내수 담배부문 외 2014년 실적 개선을 이끌었던 다른 원인인 1)수출시장의 높은 판매량 회복과 2) 홍삼 이익 회복과 3) 자회사 손실축소 효과는 2015년은 크게 둔화. 따라서 2015년 실적에서 내수 담배부문 실적의 영향이 크게 확대되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수 담배 실적에 대한 현시점 추정이 담배세 인상안 관련 영향을 제대로 반영할 수 없음에 유의 목표주가 103,000원, 투자의견 중립 유지, 그러나 높은 배당투자 메리트 - 목표주가 103,000원과 투자의견 중립 유지, 그러나 연말이 가까운 시점에서 현 주가 수준에서도 시가배당수익률 3.5%가 예상되어 높은 배당투자 메리트 존재,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고 연말이 가까워짐에 따라 주가의 하방 경직성은 매우 견조할 전망 - 2015년 실적은 담배세 인상안 확정 후 확정안의 내용과 시행 시기, 이에 따른 출고가 변동폭 등을 감안한 재조정 필요, 따라서 현시점에서 내년도 실적을 예상한 실적 모멘텀 관점에서의 투자 접근은 무리수임. 다만, 기존 인상안이 유지된다 하더라도 동사의 높은 현금창출력과 낮은 투자 부담 감안시 높은 배당투자 매력의 훼손은 없을 전망 - 따라서 배당투자와 방어주로서의 매력을 전체 주식시장의 상대적인 투자 매력도와 비교해 투자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음. 한편, 이미 노출된 담배세 인상안은 주가에 선반영되어 있으므로 방안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과정에서도 주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전망이며 가능성은 낮으나 만약 인상폭이 실제 추진 과정에서 다소 축소된다면 단기적인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KOSPI 1918.83 시가총액 13,02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14% 자본금(보통주) 95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04,000원 / 73,4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51억원 외국인지분율 57.39% 주요주주 중소기업은행 6.93% First Eagle Investment Management, LLC 5.0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1 2.8 14.3 21.4 상대수익률 10.8 7.9 18.7 28.7 -10-505101520253035636873788388939810310813.1014.0114.0414.0714.10(%)(천원)KT&G(좌) Relative to KOSPI(우)
  • 4. 4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0/16 10/15 10/14 10/13 10/10 10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65.6 76.5 29.5 -76.2 84.5 514 240 외국인 -21.8 -181.4 -292.4 -316.2 -186.6 -2,118 5,384 기관계 83.6 81.5 248.7 373.9 92.2 1,438 -4,360 금융투자 117.8 77.4 61.8 157.5 34.4 459 -2,715 보험 -3.6 27.4 47.3 19.4 -29.1 119 697 투신 4.9 41.5 117.4 135.7 65.9 754 -2,302 은행 -49.3 -12.2 -34.3 -5.6 10.7 -118 -2,117 기타금융 9.1 -4.5 6.8 10.0 -4.1 55 -596 연기금 -14.9 -24.6 5.2 53.2 10.0 77 3,946 사모펀드 25.5 -27.9 45.5 2.2 -8.5 9 -520 국가지자체 -5.8 4.4 -1.1 1.5 12.8 83 -754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46.0 현대차 34.3 한국전력 22.9 삼성전자 47.1 SK하이닉스 36.9 아모레퍼시픽 18.9 SK하이닉스 22.8 삼성SDI 26.9 삼성SDI 23.3 KT&G 15.0 NAVER 19.1 한국콜마 23.2 만도 12.7 현대글로비스 13.8 KT&G 16.7 SK 16.7 LG전자 11.9 LG디스플레이 12.0 현대글로비스 14.1 현대중공업 15.5 신한지주 9.6 POSCO 10.5 POSCO 13.8 현대제철 13.3 현대제철 9.0 현대모비스 10.2 LG생활건강 12.9 현대차 12.5 코스맥스 6.7 SK이노베이션 9.2 아모레G 10.5 OCI 12.4 기아차 6.1 아모레G 9.1 아모레퍼시픽 10.2 LG전자 11.4 OCI 4.9 SK텔레콤 8.6 KT 9.8 만도 10.1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아이센스 3.5 다음 5.2 컴투스 18.5 게임빌 11.2 CJ E&M 2.7 CJ오쇼핑 2.2 다음 13.8 휴온스 3.5 컴투스 1.9 서울반도체 1.8 파라다이스 6.7 CJ E&M 3.2 KH바텍 1.5 에스엠 1.7 CJ오쇼핑 3.3 성우하이텍 2.6 동서 1.2 마크로젠 1.6 인바디 2.7 한국사이버결제 1.7 디에이치피코리아 1.2 셀트리온 1.5 동국제약 2.1 차바이오텍 1.7 인바디 1.2 산성앨엔에스 1.5 선데이토즈 2.1 씨젠 1.6 선데이토즈 1.2 한국사이버결제 1.4 바이넥스 2.1 오스템임플란트 1.5 메디톡스 1.1 차바이오텍 1.3 SK브로드밴드 1.7 메디톡스 1.2 씨젠 1.0 코리아나 1.2 엑세스바이오KDR 1.6 모두투어 1.1 자료: KOSCOM
  • 5. 5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92.4 0.9 한국전력 94.6 -1.2 SK하이닉스 103.4 6.9 삼성전자 62.7 0.9 삼성전자우 34.1 3.8 NAVER 88.2 6.1 NAVER 102.7 6.1 OCI 56.1 -15.2 현대차우 20.6 -3.2 POSCO 87.9 3.5 POSCO 89.2 3.5 한국콜마 40.5 -16.6 삼성SDI 19.6 -11.5 아모레퍼시픽 83.6 -2.2 한국전력 73.7 -1.2 삼성SDI 39.3 -11.5 한라홀딩스 16.9 -1.1 현대차 68.9 -5.6 아모레퍼시픽 66.9 -2.2 SK 38.7 -3.2 현대제철 12.1 -1.0 SK텔레콤 60.7 -1.3 SK텔레콤 58.9 -1.3 현대미포조선 20.6 -6.5 CJ제일제당 11.8 2.3 호텔신라 56.4 -3.6 KT&G 47.7 5.4 한라홀딩스 19.2 -1.1 효성 11.5 -5.8 SK하이닉스 55.1 6.9 현대모비스 43.7 -5.4 현대제철 18.5 -1.0 LF 10.6 -5.1 KT&G 46.3 5.4 삼성화재 41.9 -2.1 삼성전자우 17.4 3.8 삼성전기 9.9 -7.3 현대모비스 42.9 -5.4 삼성증권 40.5 6.7 삼성전기 17.0 -7.3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0/16 10/15 10/14 10/13 10/10 10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22.3 -174.0 -278.1 -328.8 -210.9 -2,072 6,246 대만 -154.4 -130.3 -88.4 -281.5 0.0 -1,213 9,785 인도 -- -- -- -88.6 -106.2 -298 13,574 태국 -- -37.0 7.7 -57.8 -32.7 -160 -402 인도네시아 -26.5 -14.9 -40.2 -48.7 -50.8 -445 3,782 필리핀 -16.9 -8.2 -25.6 -24.7 -34.4 -308 1,010 베트남 -11.8 -5.5 -1.4 -12.6 0.7 -48 167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